Do monetary or nonmonetary incentives promote citizens' use of a government crowdsourcing: A case of the City of Omaha's 311‐type of crowdsourcing platform

Increasing numbers of local governments have adopted crowdsourcing platforms to engage citizens in public service provisions. As citizen engagement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success of government crowdsourcing, we focus on incentive strategies to facilitate it. While studies have considered monetary incentives the primary motivator traditionally, recent research has examined the potency of nonmonetary strategies that stimulate citizens' territorial or civic motivation. Linking the coproduction framework of incentives to expectancy theories as a theoretical framework, we compare the effects of those incentives with vignette experiments that include Omahahotline—a 311‐type of government crowdsourcing platform run by the City of Omaha. The results show that not just a material incentive but also a solidary incentive increases residents'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the platform effectively. By conducting experiments with Omaha residents, we offer implications for local governments to use effective incentive strategies to engage citizens in the government crowdsourcing platform. 초록 지방 정부들의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들에 대한 공공 서비스 제공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시민들의 참여가 부족하면 정부 크라우드소싱은 성공하기 어렵다. 이 연구는 시민들의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인센티브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기존 크라우드소싱 문헌에서는 금전적 인센티브가 참여 동기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애착 및 시민의식 같은 비금전적 인센티브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공동생산 연구의 인센티브 프레임워크와 기대이론을 이론적 틀로 이용하여 미국 네브라스카 주의 오마하 시에서 운영하는 311 유형의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오마하핫라인(Omahahotline)에 대한 빈예뜨 실험을 통해 이러한 인센티브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금전적 이익과 같은 물질적 인센티브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이익을 강조하는 연대적(solidary) 인센티브가 주민들의 플랫폼 참여 의지를 효과적으로 높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시민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