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전공의가 시행한 유리체내 주입술의 단기간 안전성 고찰
목적: 안과 전공의가 시행한 유리체내 주입술의 단기 안정성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8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본원에서 안과 전공의 및 망막 전문의에게 베바시주맙, 라니비주맙, 애플리버셉트 및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나이드 유리체내 주입술을 처음으로 시행 받은 503명의 503안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503안 중 안과 전공의가 211안(전공의군), 망막 전문의가 292안(망막 전문의군)에 유리체내 주입술을 시행하였다. 두 군 간의 주사 전 임상양상의 차이는 원인 질환의 빈도를 제외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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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21, 62(11), , pp.1509-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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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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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안과 전공의가 시행한 유리체내 주입술의 단기 안정성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8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본원에서 안과 전공의 및 망막 전문의에게 베바시주맙, 라니비주맙, 애플리버셉트 및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나이드 유리체내 주입술을 처음으로 시행 받은 503명의 503안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503안 중 안과 전공의가 211안(전공의군), 망막 전문의가 292안(망막 전문의군)에 유리체내 주입술을 시행하였다. 두 군 간의 주사 전 임상양상의 차이는 원인 질환의 빈도를 제외하고 관찰되지 않았다. 안압상승은 전공의군에서 2안(0.95%), 망막 전문의군에서 5안(1.71%) 발생하였으나,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막하 출혈은 전공의군에서 29안(13.74%), 망막 전문의군에서 32안(10.96%) 발생하였으나,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비감염성 안내염은 전공의군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고, 망막 전문의군에서 2안(0.68%) 발생하였으나,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감염성 안내염은 전공의군에서 2안(0.95%), 망막 전문의군에서 1안(0.34%) 발생하였으나,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두 군 모두에서 각막미란, 외상성 수정체 손상, 유리체출혈, 망막열공 및망막박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단기간의 안구 합병증의 발생 빈도를 평가하였을 때, 안과 전공의가 유리체내 주입술을 시행하여도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This study evaluated the short-term safety of resident-performed intravitreal injection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503 patients (503 eyes) treated for the first time in our hospital from January 2018 to October 2020 via intravitreal bevacizumab, ranibizumab, aflibercept, or triamcinolone acetonide injections by residents or retina specialists. In terms of short-term ophthalmic complications, patients were followed-up 1 day, 1 week, and 1 month after injection.
Results: A total of 503 eyes of 503 patients were included. Intravitreal injections were given to 211 and 292 eyes by residents (the resident group) and retina specialists (the retina specialist group), respectively. There were no between-group differences in baseline characteristics except in terms of the indications for injection. Intraocular pressure elevation >5 mmHg occurred in two eyes (0.95%) in the resident group and five (1.71%) in the retina specialist group,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ubconjunctival hemorrhage occurred in 29 eyes (13.74%) of the resident group and 32 eyes (10.96%) of the retina specialist group; again,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No case of noninfectious endophthalmitis occurred in the resident group but two (0.68%) cases occurred in the retina specialist group; again,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There were two (0.95%) cases of infectious endophthalmitis in the resident group and one (0.34%) case in the retina specialist group; again,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No corneal erosion, traumatic lens damage, vitreous hemorrhage, or retinal tearing or detachment were noted in either group.
Conclusions: Resident-performed intravitreal injections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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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378-6471 2092-9374 |
DOI: | 10.3341/jkos.2021.62.11.1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