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의 감염각막염 환자의 임상양상

목적: 광주 전남 지역 감염각막염 환자들의 임상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5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조선대학교병원 안과에서 감염각막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시행한 260명 260안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58.9세였으며, 남성이 132안(50.8%), 여성이 128안(49.2%)이었다. 균 동정 비율은 24.6%였으며, 그람음성균 38안(59%), 그람양성균 21안(33%), 곰팡이균 5안(8%)이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그람음성간균인 Stenotrophomon...

Ausführliche Beschreibung

Gespeichert in:
Bibliographische Detailangaben
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2021, 62(2), , pp.173-183
Hauptverfasser: 노하정(Ha Jeong Noh), 임화랑(Hwa Rang Lim), 고재웅(Jae Woong Koh)
Format: Artikel
Sprache:kor
Schlagworte:
Online-Zugang:Volltext
Tags: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Beschreibung
Zusammenfassung:목적: 광주 전남 지역 감염각막염 환자들의 임상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5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조선대학교병원 안과에서 감염각막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시행한 260명 260안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58.9세였으며, 남성이 132안(50.8%), 여성이 128안(49.2%)이었다. 균 동정 비율은 24.6%였으며, 그람음성균 38안(59%), 그람양성균 21안(33%), 곰팡이균 5안(8%)이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그람음성간균인 Stenotrophomonas (xanthomonas) maltophilia로 총 17건(26.6%)이 배양되었다. 배양음성군에서 배양양성군보다 내원 전 점안항생제 사용률이 유의하게 높았고(p=0.043), 배양양성군에서 배양음성군보다 초진 시 시력이 나빴으며(p=0.015), 상피결손 5 mm2 이상의 비율이 높았다(p=0.001). 선행 요인으로는 식물성 이물에 의한 외상이 44안(16.9%)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력호전불량의 위험인자는 식물성 이물에 인한 외상(p=0.013), 안수술의 과거력(p=0.006), 상피결손이 5 mm2 이상인 경우(p
ISSN:0378-6471
2092-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