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제삼뇌신경마비의 임상양상과 자연경과

목적: 후천제삼뇌신경마비의 원인별 분포와 임상양상 및 자연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6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삼성창원병원 안과에서 후천제삼뇌신경마비로 진단된 환자 중 3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40명을 대상으로 임상양상 및 자연경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발병 시 평균연령은 64.6 ± 15.9세,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4.4 ± 8.4개월이었다. 원인별로는 미세혈관성 원인이 12명(30.0%), 뇌혈관질환(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및 종양이 각각 8명(20.0%)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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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2020, 61(11), , pp.1338-1347
Hauptverfasser: 이주황(Joo Hwang Lee), 이은철(Eun Chul Lee), 오신엽(Shin Yeop Oh)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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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목적: 후천제삼뇌신경마비의 원인별 분포와 임상양상 및 자연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6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삼성창원병원 안과에서 후천제삼뇌신경마비로 진단된 환자 중 3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40명을 대상으로 임상양상 및 자연경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발병 시 평균연령은 64.6 ± 15.9세,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4.4 ± 8.4개월이었다. 원인별로는 미세혈관성 원인이 12명(30.0%), 뇌혈관질환(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및 종양이 각각 8명(20.0%)을 차지하였다. 완전 회복은 27명(67.5%)에서 관찰되었고, 다른 뇌신경마비가 동반된 비단독제삼뇌신경마비가 12명(30.0%)으로, 이 중 제육뇌신경마비의 동반이 8명(66.7%)으로 가장 많았다. 회복군에서는 미세혈관성 원인 12명(42.9%), 지속군에서는 종양이 8명(66.7%)으로 가장 많았으며(p
ISSN:0378-6471
2092-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