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업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과 의사소통능력 간 관계
연구목적: 본 연구는 수술실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 업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의사소통능력 간 관계를 확인함으로서 수술실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도에 소재한 종합병원 6곳의 수술실 간호사 136명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6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관련요인 간의 상관계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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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anho Haengjŏng Hakhoe chi =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2020, 26(2), , pp.12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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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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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수술실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 업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의사소통능력 간 관계를 확인함으로서 수술실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도에 소재한 종합병원 6곳의 수술실 간호사 136명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6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관련요인 간의 상관계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속성(β=.41, p〈.001; 회복탄력성 하위요인)이었으며, 다음으로는 지지(β=.26, p=.001; 회복탄력성의 하부요인)로 나타났다. 이 두 요인은 수술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지식 및 기술부족(β=-.19, p〈.001; 업무 스트레스의 하위요인)과 간호사로부터의 언어폭력 경험(β=-.16, p〈.001; 언어폭력 경험의 하위요인)은 의사소통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요인들은 수술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을 47.0% 설명하였다(F=30.95,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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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9330 2288-4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