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분야의 임상병리사 인력산정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상대가치점수제도의 운영 및 개정연구의 합리적인 개선방안과 의료기사 업무 행위의 근거를 도출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7개 기관의 규모를 분석한 결과, 상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평균 5명, 임상병리사는 평균 53명으로 전문의 1명당 10.6명으로 나타났다. 전문인력영역점수 평균은 18점, 기관별 합계점수의 평균은 78점이었다. 등급 및 가산율(%)은 2∼3등급과 질가산율은 2∼3%으로 큰 편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병리검사 및 생리기능검사를 제외한 건강보험청구 평균 진단검사건수는 9,618,062건에 상대가치점수 총합의 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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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orean journal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 2020, 52(2), , pp.158-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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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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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본 연구는 상대가치점수제도의 운영 및 개정연구의 합리적인 개선방안과 의료기사 업무 행위의 근거를 도출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7개 기관의 규모를 분석한 결과, 상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평균 5명, 임상병리사는 평균 53명으로 전문의 1명당 10.6명으로 나타났다. 전문인력영역점수 평균은 18점, 기관별 합계점수의 평균은 78점이었다. 등급 및 가산율(%)은 2∼3등급과 질가산율은 2∼3%으로 큰 편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병리검사 및 생리기능검사를 제외한 건강보험청구 평균 진단검사건수는 9,618,062건에 상대가치점수 총합의 5%는 4,378,146점이었다. 자료포락분석(DEA)분석결과 임상병리사의 적정인력은 상대가치 점수 49,974점당 1명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분석결과 임상병리사의 적정인력은 상대가치 점수 총합 5만점당 1명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며, 인력의 생산성 제고 및 보건 의료 자원의 균형 배분을 위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examines and presents reasonable improvement measures for the operation and revision of the relative value scoring system, and the basis for performance of a medical technologist. Seven hospitals were enrolled in the study, and included 5 resident laboratory medicine specialists and 53 medical technologists, giving a ratio of 10.6 technologists per laboratory medicine specialist. The average of professional manpower scores was 18, and the average of each medical institution's total score was 78. Ratings and additional rates were in the range 2∼3%, and quality-added ratios were 2∼3%, with no significance. Excluding pathological testing and assessing physiological functions, the average number of diagnostic tests for health insurance claims were 9,618,062, including 4,378,146 points for 5% of the total relative value scores. According to the DEA, the appropriate number of medical technologist is one person per 49,974 points of relative value. In conclusion, our study results indicate that it would be desirable to set the appropriate workforce for medical technologist to one person per 50,000 points of relative value. Our data could be used as a basis for enhancing productivity of the workforce and balancing health care resources.
Copyright Ⓒ 2020 The Korean Society for Clinical Laboratory Science.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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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3544 2288-1662 |
DOI: | 10.15324/kjcls.2020.52.2.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