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가 화상병원간호사의 스트레스 반응 및 대처에 미치는 효과

본 연구는 잦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는 화상병원의 간호사에게 적용한 웃음치료가 스트레스 반응과 대처 방식에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화상전문 B병원의 간호사 중에서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실험군 18명과 대조군 17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험군에게는 1주에 1회씩 총 8회, 1회당 60분 동안의 웃음치료를 실시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는 혈청 코티졸과 스트레스 반응 및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5.0Program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Ausführliche Beschreibung

Gespeichert in:
Bibliographische Detailangaben
Veröffentlicht in:Seuteureseu yeon-gu (Online) 2011, 19(4), , pp.323-331
Hauptverfasser: 오은영, 강경화, 손옥란, 우미애, 이미숙, 김성재
Format: Artikel
Sprache:kor
Schlagworte:
Online-Zugang:Volltext
Tags: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Beschreibung
Zusammenfassung:본 연구는 잦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는 화상병원의 간호사에게 적용한 웃음치료가 스트레스 반응과 대처 방식에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화상전문 B병원의 간호사 중에서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실험군 18명과 대조군 17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험군에게는 1주에 1회씩 총 8회, 1회당 60분 동안의 웃음치료를 실시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는 혈청 코티졸과 스트레스 반응 및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5.0Program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χ2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를, 집단 내의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차이는 paired t-test, 두 집단 간의 차이는 unpaired t-test로 검증하였다. 자료분석 결과혈청 코티졸 수치는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스트레스 반응과 스트레스 대처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웃음치료의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충분한 대상자를 확보한 반복 연구를 제안한다. This report investigates the effects of laughter therapy on stress response and coping for specialized burn hospital nurses that are frequently faced with stressful situations. An experimental group with treatment (18 nurses participating in the 60 minute laughter therapy once a week for 8 weeks) was compared to a control group with no specific treatment (17 nurses).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laughter therapy, the stress response scale, the ways of coping scale and the serum cortisol were measured.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serum cortisol level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has shown a tendency to decrease in the stress respons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The study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ways of coping scale. This study recommends that laughter therapy coupled with cognitive approaches could affect ways of nurse's coping with stress. Also, Further study with sufficient sample for evaluating effect of laughter therapy is needed. KCI Citation Count: 8
ISSN:1225-665X
2234-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