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분노, 신체화 증상과의 관계
본 연구는 영유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분노, 신체화 증상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일개지역에 거주하는 1세(12개월 이상)∼7세 영유아 어머니 1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고,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양육스트레스는 78.26점, 분노는 74.00점,신체화 증상 점수는 8.09점이었다. 양육스트레스 중 부모영역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분노표현 중 분노조절이가장 높았으며, 특성분노가 상태분노보다 높게 나타났다. 양육스트레스 중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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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Seuteureseu yeon-gu (Online) 2016, 24(3), , pp.15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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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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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본 연구는 영유아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분노, 신체화 증상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일개지역에 거주하는 1세(12개월 이상)∼7세 영유아 어머니 1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고,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양육스트레스는 78.26점, 분노는 74.00점,신체화 증상 점수는 8.09점이었다. 양육스트레스 중 부모영역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분노표현 중 분노조절이가장 높았으며, 특성분노가 상태분노보다 높게 나타났다. 양육스트레스 중 부모영역은 상태분노(r=.490, p<.001) 및특성분노(r=.415, p<.001)와 부모-자녀 관계영역은 상태분노(r=.418,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신체화 증상은 부모영역(r=.454, p<.001), 상태분노(r=.488, p<.001)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회귀분석 결과,분노억제(t=4.864, p<.001)와 부모영역(t=2.380, p=.019) 양육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가장 영향을 미치며, 35.7%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 of parenting stress, anger and somatization symptom in mothers. Datawere collected from 104 mothers of infants 12 months to 7 years old and analyzed by the statistical package SPSS WIN 20.0.
The mean score for parenting stress was 78.26, that of anger was 74.00 and that of somatization symptom was 8.09. The scorefor parent domain was the highest in parenting stress and that of anger-control was the highest in anger expression. And thescore of the trait anger was higher than that of the state anger. The parent domain was significant correlated with state anger(r=.490, p<.001) and trait anger (r=.415, p<.001), parent-children domain was significant correlated with state anger (r=.418,p<.001), somatization symptom was significant correlated with parent domain (r=.454, p<.001) and state anger (r=.488, p<.001). Anger-in (t=4.864, p<.001) and parent domain in parenting stress (t=2.380, p=.019) were significant predictorsexplaining 35.7% in somatization symptom. (Korean J Stress Res 2016;24:151∼160) KCI Citation Count: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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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665X 2234-1668 |
DOI: | 10.17547/kjsr.2016.24.3.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