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서 발생한 원발성 복막수염: 2예 보고
원발성 복막수염은 복막수의 염전, 허혈, 또는 염증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특징적인 국소적인 복통 및 압통을 호소하기 때문에 성인에서는 게실염 또는 급성충수돌기염 등으로 오인되기 쉽다. 원발성 복막수염은 특별한치료 없이 저절로 치유되므로 급성복증 환자에서 외과적수술을 요하는 질환과의 감별이 중요하다. 성인에서 발병한 원발성 복막수염에 대해서는 많은 보고가 있으나, 소아에서의 보고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12세, 17세 남아에서 발생한 두 예의 원발성 복막수염의 영상의학적 소견에대해 초음파 소견을 중심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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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Ultrasonography (Seoul, Korea) 2013, 32(4), , pp.298-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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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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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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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원발성 복막수염은 복막수의 염전, 허혈, 또는 염증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특징적인 국소적인 복통 및 압통을 호소하기 때문에 성인에서는 게실염 또는 급성충수돌기염 등으로 오인되기 쉽다. 원발성 복막수염은 특별한치료 없이 저절로 치유되므로 급성복증 환자에서 외과적수술을 요하는 질환과의 감별이 중요하다. 성인에서 발병한 원발성 복막수염에 대해서는 많은 보고가 있으나, 소아에서의 보고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12세, 17세 남아에서 발생한 두 예의 원발성 복막수염의 영상의학적 소견에대해 초음파 소견을 중심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Primary epiploic appendagitis (PEA) is a condition that results from spontaneoustorsion, ischemia, or inflammation of an epiploic appendage. This condition is manifestedby localized abdominal pain and tenderness, which is often mistaken for diverticulitisor appendicitis in the adult population. PEA is a self-limiting disease, and differentialdiagnosis with surgical condition is important in order to prevent unnecessarysurgery. Although it is commonly reported in adults, it is rarely reported in the pediatricpopulation. We report on the radiologic findings of two cases of PEA in a 12- and a17-year-old boy, focusing on sonographic findings.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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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88-5919 2288-5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