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혈액투석 환자에서 다주파수 생체전기 임피던스를 이용한 체액평가의 유용성
배경 : 만성 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에 대한 투석의 적절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총체액량 측정이 필요하며, 임상적으로 Watson 공식을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투석 후 과수분 상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건체증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나 임상에서는 객관적으로 측정 도구가 없고, 임상의에 의해 주관적으로 측정되고 있다. 다주파수 생체전기 임피더스 (Multi-flequency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MFBIA)는 총체액량 측정 뿐 아니라 새포내, 외액을 분리 측정할 수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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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2004, 23(3), , pp.446-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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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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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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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배경 : 만성 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에 대한 투석의 적절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총체액량 측정이 필요하며, 임상적으로 Watson 공식을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투석 후 과수분 상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건체증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나 임상에서는 객관적으로 측정 도구가 없고, 임상의에 의해 주관적으로 측정되고 있다. 다주파수 생체전기 임피더스 (Multi-flequency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MFBIA)는 총체액량 측정 뿐 아니라 새포내, 외액을 분리 측정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총체액량 측정에 MFBIA가 Watson 공식을 대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세포내액과 외액의 비율을 이용하여 투석 후 건체증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 이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주 3회 혈액투석을 하는 환자 20명과 성, 나이에 맞춘 정상대조군 21명을 대상으로 Watson 공식과 MFBIA를 이용한 총체액량 측정을 서로 비교하였고, MFBIA의 재현성을 알아보고, 환자군의 투석 전후에 세포내·외액의 비율을 측정하여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였다.
결과 : 투석 전 환자의 Watson 공식과 MFBIA를 이용한 총체액량의 상관관계는 0.94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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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11-9132 2211-9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