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후 발생한 급속진행성 사구체신염 1예

이식신에 재발하거나 신생으로 (de novo) 발생하는 사구체 질환은 이식신 기능 소실의 약 5%의 원인을 차지한다. 최근 새로운 면역억제제의 도입에 따라 이식신 기능 소실의 원인으로 급성거부반응 및 만성이식신병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이식신에 발생하는 사구체질환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저자들은 최근 신이식 후 발생하는 사구체질환 중 아주 드물게 보고 된 바 있는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 (RPGN) 1예를 경험하였고, pulse steroid 및 cyclophosphamide 투여에 의해 비교적 양호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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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2002, 21(6), , pp.1032-1036
Hauptverfasser: 배영덕, 김수진, 남택만, 조한수, 노승혁, 윤덕형, 윤종우, 이삼열, 남은숙, 오국환, 채동완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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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이식신에 재발하거나 신생으로 (de novo) 발생하는 사구체 질환은 이식신 기능 소실의 약 5%의 원인을 차지한다. 최근 새로운 면역억제제의 도입에 따라 이식신 기능 소실의 원인으로 급성거부반응 및 만성이식신병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이식신에 발생하는 사구체질환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저자들은 최근 신이식 후 발생하는 사구체질환 중 아주 드물게 보고 된 바 있는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 (RPGN) 1예를 경험하였고, pulse steroid 및 cyclophosphamide 투여에 의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어 보고하고자 한다. Immunosuppressive medications after renal allograft transplantation have impacted the course of acute and chronic rejection: however, they have no defined effects on the prevention of recurrent and Glomerulonephritis (GN) in an allograft kidney. Authors experienced a case of rapidly progressive glomerulonephritis (RPGN). The 35-year-old female patient developed a rapid deterioration of renal function 4 years after renal transplantation. The allograft biopsy showed crescentic glomerulonephritis evolving from membranoproliferative glomerulonephritis (MPGN) type I. She was given pulse steroid and oral cyclophosphamide therapy immediately after the renal biopsy. Graft function stabilized and proteinuria decreased even though graft function did not recover to pre-treatment level and low grade proteinuria persisted. KCI Citation Count: 0
ISSN:2211-9132
2211-9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