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식 환자의 폐에서 발생한 평활근종의 1예
실질장기의 이식 후에 거부반응을 방지하기 위하여 장기간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악성종양의 위험도는 일반인에 비하여 약 3-5배 정도 높다1). 이는 면역억제제에 의한 면역감시체계의 교란, 종양 유발성 바이러스 감염, 이식항원에 의한 자극, 약제 자체의 발암성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1-5). 국내에서는 복 등의 보고에 의하면 신 이식 후 악성종양의 발생빈도는 약 3.3%였고 남녀의 차이는 없었으며 특히 카포시육종과 악성 임파종이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고 하였으며 특히 시클로스포린을 사용한 경우 악성종양의 발생시기가 빨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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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2003, 22(6), , pp.767-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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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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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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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실질장기의 이식 후에 거부반응을 방지하기 위하여 장기간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악성종양의 위험도는 일반인에 비하여 약 3-5배 정도 높다1). 이는 면역억제제에 의한 면역감시체계의 교란, 종양 유발성 바이러스 감염, 이식항원에 의한 자극, 약제 자체의 발암성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1-5). 국내에서는 복 등의 보고에 의하면 신 이식 후 악성종양의 발생빈도는 약 3.3%였고 남녀의 차이는 없었으며 특히 카포시육종과 악성 임파종이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고 하였으며 특히 시클로스포린을 사용한 경우 악성종양의 발생시기가 빨랐다고 하였다6). 신장 이식 후에 발생하는 암은 일반 인구 집단과 매우 다르고, 유전적인 차이나 환경에 따라 나라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암의 발생이 증가하지는 않으며 이 중 초기에 림프세포증식성질환이 흔하고, 후기에는 피부암이 흔하다7). 그러나 평활근 종양, 특히 악성근육종양은 이식환자에서 매우 드물다. The overall incidence of malignancy in a renal transplanted patient is 3 to 5 times higher compared with general population. We report a very rare case of multiple leiomyoma originated from lung after renal transplantation. 33-year-old male underwent renal transplantation in November, 1989. A 5 mm sized pulmonary nodule was found in the left lower lobe incidentally in March, 2001. The size of pulmonary nodule increased and same lesion was found on the opposite side of the lung on chest roentgenogram after one year, so we proceeded with computed tomography of the chest. Variable sized multiple nodules in the whole lung field were noted, which were thought be metastatic lesions, and for detection of the primary site of malignancy, further study including esophagogastroduodenoscope, colon study, abdominal ultrasound, abdominal CT, bone scan and tumor marker were checked, but there was no evidence of primary cancer. After open lung biopsy low malignant potential smooth muscle tumor was noted, and Epstein-barr virus (EBV) DNA was detected. The patient had been maintained on immunosuppressive therapy with cyclosporine and mycophenolate mofetil (MMF), and after the diagnosis of leiomyoma administration of MMF was stoped, and cyclosporine dosage was reduced. With the reduction of immunosuppressants, intravenous immunoglobulin trial was done for the first cycle, but the efficacy of treatment is not clear.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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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11-9132 2211-9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