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환자에서 B형간염 치료
B형 간염바이러스 (HBV)는 전 세계적으로 인간에서 가장 흔한 간염바이러스이며, 만성간염의 원인인자이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매년 5백만 명의 급성 B형간염이 발생하고, 3억 5천만명 이상이 만성 HBV 감염 상태에 있다1). HBV 유행지역에서는 신이식 환자의 14%까지 HBsAg 양성율을 나타낸다. HBV 감염은 신이식 후 유병율과 치명율의 잘 알려진 원인이다2). 이들 신이식 후 HBsAg 양성 환자에서 60% 이상에서 진행성 간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간 질환이 신이식 후 발생하는 전체 사망원인들 중에서 37%에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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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2006, 25(6), , pp.877-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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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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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B형 간염바이러스 (HBV)는 전 세계적으로 인간에서 가장 흔한 간염바이러스이며, 만성간염의 원인인자이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매년 5백만 명의 급성 B형간염이 발생하고, 3억 5천만명 이상이 만성 HBV 감염 상태에 있다1). HBV 유행지역에서는 신이식 환자의 14%까지 HBsAg 양성율을 나타낸다. HBV 감염은 신이식 후 유병율과 치명율의 잘 알려진 원인이다2). 이들 신이식 후 HBsAg 양성 환자에서 60% 이상에서 진행성 간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간 질환이 신이식 후 발생하는 전체 사망원인들 중에서 37%에서 57%를 차지한다3-9). 신이식 첫해에 발생하는 HBV 감염은 이식 초기단계의 강한 면역억제치료로 인하여 간 질환의 급속진행 위험성이 높다. 이전의 건강 HBV 보유자도 신이식 후에 전격성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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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11-9132 2211-9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