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신부전증으로 투석요법을 받는 환자의 신세포암

신세포암은 2007년 기준 10만명 당 5.8명이 발생하며 1.4명이 사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1). 또한 말기신부전증으로 장기간의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에서는 그 빈도가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 국내에서 말기신부전증으로 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는 2009년 말 기준으로 혈액투석 37,391명, 복막투석 7,618명으로 총 45,009명이다3). 그 숫자는 해마다 증가해 왔으며 향후 그 추세가 이어지리라 생각된다. 이에 따라 말기신부전증 환자에서 발생하는 신세포암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Ausführliche Beschreibung

Gespeichert in:
Bibliographische Detailangaben
Veröffentlicht in: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2011, 30(3), , pp.351-354
Hauptverfasser: 유호송, Ho Song Yu, 최영득, Young Deuk Choi
Format: Artikel
Sprache:kor
Schlagworte:
Online-Zugang:Volltext
Tags: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Beschreibung
Zusammenfassung:신세포암은 2007년 기준 10만명 당 5.8명이 발생하며 1.4명이 사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1). 또한 말기신부전증으로 장기간의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에서는 그 빈도가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 국내에서 말기신부전증으로 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는 2009년 말 기준으로 혈액투석 37,391명, 복막투석 7,618명으로 총 45,009명이다3). 그 숫자는 해마다 증가해 왔으며 향후 그 추세가 이어지리라 생각된다. 이에 따라 말기신부전증 환자에서 발생하는 신세포암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증례를 참고로 발생 빈도, 추적 관찰 및 진단 그리고 치료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KCI Citation Count: 0
ISSN:2211-9132
2211-9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