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여자가 동일한 사체신이식에서 Mycophenolate Mofetil(MMF)과 Azathioprine(AZA)의 비교 연구
목 적: 뇌사 공여자로부터 적출된 두개의 신장을 하나는 MMF(연구군)에 다른 하나는 AZA(대조군)에게 이식하여 공여자 차이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 하여 두 약제가 신이식 후 초기 급성거부반응과 이식신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8년 4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된 신장이식 중 공여자의 양측 신장(34쌍)이 제공된 68예의 사체 신이식을 대상으로 각 쌍을 MMF군(34예)과AZA군(34예)으로 무작위 배정을 하였고 면역억제제는 3제요법을 시행하여, MMF군은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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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2001, 20(6), , pp.949-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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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 , , ,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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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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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 적: 뇌사 공여자로부터 적출된 두개의 신장을 하나는 MMF(연구군)에 다른 하나는 AZA(대조군)에게 이식하여 공여자 차이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 하여 두 약제가 신이식 후 초기 급성거부반응과 이식신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8년 4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된 신장이식 중 공여자의 양측 신장(34쌍)이 제공된 68예의 사체 신이식을 대상으로 각 쌍을 MMF군(34예)과AZA군(34예)으로 무작위 배정을 하였고 면역억제제는 3제요법을 시행하여, MMF군은 Cyclosporine,MMF, Prednisolone을 AZA군은 Cyclosporine, AZA, Prednisolone을 투여 하였다. 두 군간의 6개월 이내의 급성 거부반응의 발생률과 CMV 감염 발생률 그리고 1년 이식신의 생존율 등을 전향적인 방법에 의해 비교하였다.
결 과: MMF군과 AZA군 간에 성별, HLA 부적합, 냉무혈시간, 몸무게 등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급성 거부반응 발생 또는 치료실패는 각각 12예(35.3%)와 11예(32.4%)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05), 1년 이식신의 생존율은 각각 91.2%, 97.1%였고 CMV 감염은 각각 1예와 3예로 차이를 보였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결 론: MMF와 AZA, 두 신이식 군에서 약제로 인한 급성 거부반응 발생률의 차이와 이식신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이는 기존의 보고들과는 다른 결과로 사체신이식일 경우 공여자의요인이 신장이식의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체신이식을 통한 비교 임상 시험을 시행할 때는 기존의 연구들에서 제시한 공여자 인자 외 다른 공여자 인자들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하겠다.
Objective : In order to evaluate how immunosuppressive agents such as MMF and AZA would influence on the outcome of the graft kidney, we analyzed the incidence of acute rejection episodes and one year graft survival rate after minimizing influences of donor factors by grafting the same cadaveric donor kidney. Methods : From April, 1998 to January, 2000, sixty eight patients grafted by 34 cadaver donors were enrolled in our study. From the same donor, one was randomly assigned to the MMF group(n=34) who were treated with cyclosporine, MMF, prednisolone while the other kidney was assigned to the AZA group(n=34) with cyclosporine, AZA, prednisolone. We analyzed the incidence of acute rejection episodes and CMV infection within the first 6 months of renal transplantation and one year graft survival rate was studied prospectively. Result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x, HLA mismatch, cold ischemic time, and patients` weight between two group. Acute rejection or treatment failure occurred in 35.3% in the MMF group by 6 months after transplant, compared with 32.4% in the AZA group without statistic significance(12/34 vs. 11/34, p>0.05). One year graft survival rate was 91.2% and 97.1%, respectively, and CMV infection was documented in 4 patients(1/34 vs. 3/34, p>0.05). Conclusion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ncidence of acute rejection episodes and one year graft survival rate between two groups. In contrast, previous studies showed that MMF could have lowered the incidence of acute rejection episodes and improved graft survival rate. This discrepancy in results 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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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11-9132 2211-9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