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를 투여한 세포주의 배양액에서 M30을 이용한 고사의 측정

목적: 부인종양에서 실시되는 신보조항암화학요법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약제들에 대한 반응을 조기에 예측할 수있는 측정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인종양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암화학요법제의 투여 후에 배양된 세포들과 이들의 배양액내에서 유발된 고사의 정도를 M30 항원을 이용하여 측정함으로써 약제에 대한 반응의 생화학적 지표로서 사용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 방법: 배양한 HeLa와 OVCAR-3 세포주에 paclitaxel, cisplatin 및 camptothecin의 저농도와 고농도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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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2010, 53(5), 575, pp.401-409
Hauptverfasser: 박상호, Sang Ho Park, 곽현성, Hyun Sung Kwack, 류기성, Ki Sung Ryu, 이영, Young Lee, 한구택, Ku Taek Han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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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적: 부인종양에서 실시되는 신보조항암화학요법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약제들에 대한 반응을 조기에 예측할 수있는 측정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인종양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암화학요법제의 투여 후에 배양된 세포들과 이들의 배양액내에서 유발된 고사의 정도를 M30 항원을 이용하여 측정함으로써 약제에 대한 반응의 생화학적 지표로서 사용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 방법: 배양한 HeLa와 OVCAR-3 세포주에 paclitaxel, cisplatin 및 camptothecin의 저농도와 고농도를 각각 투여한 후 수확한 세포들과 배양액내에서 면역형광염색법과 ELISA에 의해 M30 항원을 측정하였다. 결과: 세포질과 배양액내에서 M30 항원의 정도를 각각 측정한 결과는 비투여 대조군으로부터 항암요법제의 투여 농도가 저농도와 고농도로 증가됨에 따라 M30 항원의 수준이 점차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HeLa와 OVCAR-3 세포들에서 M30-fluoresein isothiocyanate (FITC)의 면역형광이 양성인 세포들은 대조군에서 각각 4.3%와 4.07%였다. 약제의 농도 (저농도 vs 고농도)에 따라 paclitaxel의 경우에는 18.61%와 18.6% vs 34.87%와 32.63%로 증가되었고, cisplatin의 경우에는 17.87%와 16.83% vs 32.38%와 32%로 증가되었으며, camptothecin의 경우에는 17.87%와 16.83% vs 32.38%와 32%로 점차 유의하게 증가하는 모습이 괄찰되었다 (P
ISSN:2287-8572
2287-8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