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성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후 외음부와 질에 발생한 악성 섬유성 조직세포종

외음부와 질의 전벽에서 출혈 소견을 보이는 종괴를 가진 62세 여성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그녀의 종괴를 조직을 떼어내서 세포학적 검사, 조직학적 검사, 그리고 면역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외음부와 질에 생긴 원발성 육종을 진단하였다. 20년 전 자궁경부암 lb로 진단받고,수술적 치료와 항암약물치료를 시행하였고, 10년 전에는 재발성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이후 다시 출혈성 종괴가 생겨 제거하였으나, 환자가 추가 치료를 거부하다가 진단 2년 뒤에 사망하였다. 이에 본 저자들은 재발성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치료 후 외음부와 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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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2012, 55(08), 602, pp.596-600
Hauptverfasser: 윤항구, 김진하, 이태화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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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외음부와 질의 전벽에서 출혈 소견을 보이는 종괴를 가진 62세 여성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그녀의 종괴를 조직을 떼어내서 세포학적 검사, 조직학적 검사, 그리고 면역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외음부와 질에 생긴 원발성 육종을 진단하였다. 20년 전 자궁경부암 lb로 진단받고,수술적 치료와 항암약물치료를 시행하였고, 10년 전에는 재발성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이후 다시 출혈성 종괴가 생겨 제거하였으나, 환자가 추가 치료를 거부하다가 진단 2년 뒤에 사망하였다. 이에 본 저자들은 재발성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치료 후 외음부와 질에 생긴 원발성 육종의 1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We describe here the case of a 65-year-old women presenting with a hemorrhagic tumor around the anterior vaginal wall and vulva. She was diagnosed with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from the findings of cytological analysis of biopsied surface tissue, histopathologic analysis of biopsied, and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In her past history, twenty years ago, she was diagnosed with cervical cancer, staging Ib and received surgical treatment and chemotherapy. Ten years ago, she received radiotherapy because of recurrence of cervical cancer in vaginal vault. After surgical excision for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we recommended chemotherapy but she refused. After 24 months from initial diagnosis, she died. KCI Citation Count: 0
ISSN:2287-8572
2287-8580
DOI:10.5468/KJOG.2012.55.8.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