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혈전성 허혈성 뇌경색증 환자의 뇌혈관 변화를 간접적으로 나타내주는 망막 세동맥 변화
목적 : 망막 혈관은 뇌의 작은 혈관과 해부학적, 생리학적, 태생학적으로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허혈성 뇌경색증 발생 위험 인자가 있는 군과 죽상혈전성 허혈성 뇌경색증이 발생한 군의 안저 소견을 관찰하여 안저 소견의 임상적인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2004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급성 뇌경색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뇌 자기공명 촬영 및 혈관 촬영, 안저 사진 촬영을 시행하여 허혈성 뇌경색증의 아형에 따른 안저 소견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비교군은 허혈성 뇌경색증의 위험 인자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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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06, 47(1), , pp.6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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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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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 망막 혈관은 뇌의 작은 혈관과 해부학적, 생리학적, 태생학적으로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허혈성 뇌경색증 발생 위험 인자가 있는 군과 죽상혈전성 허혈성 뇌경색증이 발생한 군의 안저 소견을 관찰하여 안저 소견의 임상적인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2004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급성 뇌경색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뇌 자기공명 촬영 및 혈관 촬영, 안저 사진 촬영을 시행하여 허혈성 뇌경색증의 아형에 따른 안저 소견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비교군은 허혈성 뇌경색증의 위험 인자가 있으나 뇌영상에서 정상 소견을 나타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 중 환자군은 47명, 비교군은 15명(평균연령 64.9세)이었으며 환자군중 SVO군은 27명(평균연령 69.7세), LAA군(평균연령 65.4세)은 20명 이었다. 세군 사이의 기본적인 임상 소견에는 차이가 없었고 망막 세동맥의 협착과 경화증은 고혈압과 연관성이 있었다. 망막 세동맥 경화증의 단계는 SVO군과 LAA군에서 비교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협착의 단계는 SVO군에서 비교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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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378-6471 209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