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절조절내사시에서 대상부전과 추가치료의 발생 및 위험요인
목적 : 굴절조절내사시에서 대상부전과 추가치료의 발생과 위험요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과 방법 : 2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굴절조절내사시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대상부전 및 추가치료의 발생시기 및 빈도, 초진시 굴절률, 사시각, 굴절교정 후 사시각을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부전 및 추가치료는 각 8명에게서 전굴절교정 후 평균 21.8개월, 22.2개월에 발생하였고, Kaplan- Meier 생존곡선에서 전굴절교정 후 4년이 지나면 생존곡선이 일정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상부전군, 추가치료군, 조절군의 초진시 굴절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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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06, 47(1), , pp.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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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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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 굴절조절내사시에서 대상부전과 추가치료의 발생과 위험요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과 방법 : 2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굴절조절내사시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대상부전 및 추가치료의 발생시기 및 빈도, 초진시 굴절률, 사시각, 굴절교정 후 사시각을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부전 및 추가치료는 각 8명에게서 전굴절교정 후 평균 21.8개월, 22.2개월에 발생하였고, Kaplan- Meier 생존곡선에서 전굴절교정 후 4년이 지나면 생존곡선이 일정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상부전군, 추가치료군, 조절군의 초진시 굴절률은 3.97±1.07D, 4.06±1.92D, 4.60±1.29D 이었고 사시각은 36.25±12.75PD, 31.25±10.61PD, 26.02±8.62PD, 굴절교정 후 내원시 잔여내사시각은 4.50±6.30PD, 4.50±4.63PD, 2.65±4.10PD 이었다. 이중 대상부전군과 조절군간의 초진시 사시각에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1).
결론 : 대상부전 및 증가된 원시에 대한 추가치료를 위해서는 전굴절교정 후 적어도 4년간은 경과관찰이 필요하며 초진시 사시각이 클수록 대상부전이 생길 위험이 있었다.
Purpose: To examine the occurrence and risk factors of decompensation and the additional treatment of increased hyperopia in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Methods: Seventy children with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were followed up for at least 2 years. Time of decompensation and additional treatment, initial refractive error, initial deviation, and controlled deviation were all studied.
Results: Decompensation and additional treatment occurred on average at 21.8 months and 22.2 months in eight patients, respectively, and constant survival was achieved after 4 years of full correction of the refractive error, as shown on a Kaplan-Meier survival curve. In the decompensation, additional treatment and control groups, initial refractive errors were 3.97±1.07D, 4.06±1.92D and 4.60±1.29D, respectively; initial deviations were 36.25±12.75PD, 31.25±10.61PD and 26.02±8.62PD, respectively; and controlled deviations were 4.50±6.30PD, 4.50±4.63PD and 2.65±4.10PD, respectivel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nitial deviation between the decompensation and control groups (p=0.011).
Conclusions: The treatment of decompensation and increased hyperopia warranted careful follow-up in the first 4 years after treatment, and patients with large initial deviation risked decompensation.
J Korean Ophthalmol Soc 47(1):121-126, 2006 KCI Citation Count: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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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378-6471 209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