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서 빛간섭단층촬영으로 측정한 중심와 두께와 안축장 및 굴절력과 관계

목적 : 정상 한국인에서 안축장의 길이와 굴절력에 따른 중심와 두께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기본적인 병력청취와 시력측정 세극등 검사와 망막 검사를 통해 망막의 병변이 발견된 경우를 제외한 건강한 정상 9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초음파 생체 계측기를 이용하여 안축장을 측정하여 25 mm 이상 군과 미만 군으로 나누었고 자동굴절계를 이용 자동굴절검사를 시행하여 굴절력을 측정하여 -6.0D 이하와 초과 군으로 나누었다. OCT 3000을 이용하여 중심와 두께를 측정하여 굴절력과 안축장에 따라 중심와 두께와의 상관관계를 SPSS 10.0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 검정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 68명 98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녀 성비는 남자 45명 여자 23명 이었다. 안축장에 따른 평균 중심와 두께는 25 mm 이상과 미만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굴절률에 따라 나눈 -6.0D 초과 군과 이하 군 사이에는 평균 중심와 두께는 각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 망막질환이 없는 굴절 이상 안에서 안축장과 굴절률의 차이는 OCT로 측정한 중심와 두께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urpose: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foveal thickness and axial length and refractive power in healthy Koreans. Methods: Ninety-eight healthy eyes were studied. The axial length was measured using A-scan (Paradigm mode p45, Kent, U.K.) and refractive power using automatic refractor Automatic refractor(HARK-599, Carl Zeiss, USA).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based on axial length (≥25 mm and -6.0D). The foveal thickness was measured using OCT 3000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Carl Zeiss, USA) and the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2 groups was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Result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found in foveal thickness according to axial length between the two groups (p>0.05) nor according to refractive power (p>0.05). Conclusions: When eyes with pathologic myopia were excluded, The axial length and refractive power of the eyes had no relation to foveal thickness measured by OCT. KCI Citation Coun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