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외사시를 보이는 영아외사시의 임상양상

목적 : 임상적으로 드문 1세 이전에 발생하는 항상영아외사시 환아에서 임상양상, 수술결과 및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1993년 6월부터 2003년 7월까지 1세 이전에 항상외사시로 진단 받고 수술을 시행한 영아외사시 환아 1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진단시 연령, 수술시 연령, 굴절상태, 술전과 술후 사시각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수술 전 진단시 평균 연령은 7.3±2.2개월(2~11개월)이었으며 평균 사시각은 47.2±16.6프리즘디옵터(25~90프리즘디옵터)이었다. 하사근기능항진이 3명(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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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2006, 47(8), , pp.1316-1322
Hauptverfasser: 김용민, Yong Min Kim, 장지호, Jee Ho Chang, 이종복, Jong Bok Lee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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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적 : 임상적으로 드문 1세 이전에 발생하는 항상영아외사시 환아에서 임상양상, 수술결과 및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1993년 6월부터 2003년 7월까지 1세 이전에 항상외사시로 진단 받고 수술을 시행한 영아외사시 환아 1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진단시 연령, 수술시 연령, 굴절상태, 술전과 술후 사시각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수술 전 진단시 평균 연령은 7.3±2.2개월(2~11개월)이었으며 평균 사시각은 47.2±16.6프리즘디옵터(25~90프리즘디옵터)이었다. 하사근기능항진이 3명(17%)에서 동반되었다. 수술은 모두 양안 외직근 후전술을 시행하였으며 평균 후전술양은 8.0±0.9 ㎜ (7.0~9.0 ㎜)이었다. 수술시 평균 연령은 16.7±4.1개월(7~24개월)이었으며 수술 후 평균 추적 관찰기간은 34.3±23.0개월(7~83개월)이었다. 일차 수술 후 13명(76%)에서는 정위로 교정되었고 3명(18%)에서 부족 교정과 재발로 인해서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그 중 1명(6%)은 삼차 수술이 필요하였다. 결론 : 항상외사시를 보이는 유아외사시 환아는 조기 수술 시행 후 일차 수술만으로도 매우 양호한 결과와 안정된 안위를 유지하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linical course and surgical outcomes of constant infantile exotopia developed in the first year of life. Methods: Eighteen patients diagnosed with constant infantile exotropia who underwent surgery between June 1993 and July 2003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Age at diagnosis and surgery, refractive error, and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prism diopters were evaluated for all patients. Results: The mean age at diagnosis was 7.3±2.2 months (2~11 months) and mean deviation was 47.2±16.6 prism diopters (PD) (25~90 PD). Inferior oblique muscle overaction was found in 3 (17%) patients. Bilateral lateral rectus muscle recession was performed in all patients and mean amount of recession was 8.0±0.9 ㎜ (7.0~9.0 ㎜). The mean age at surgery was 16.7±4.1 months (7~24 months) and the mean postoperative follow-up period was 34.3±23.0 months (7~83 months). Thirteen patients (76%) showed stable alignments after the first operation and 3 patients (18%) required reoperation due to undercorrection and recurrence. Among them, one patient (6%) required a third operation. Conclusions: Early surgical intervention in constant infantile exotropia resulted in good postoperative outcome and stable alignments after the first operation. J Korean Ophthalmol Soc 47(8):1316-1322, 2006
ISSN:0378-6471
2092-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