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유리체절제술 후 유리체 재출혈과 연관된 전신적 위험인자
목적 : 당뇨망막병증으로 유리체 절제술 후 유리체 재출혈의 빈도와 시기, 경과 및 유리체 재출혈과 연관된 전신적 위험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증식성당뇨망막병증과 이와 연관된 유리체출혈, 견인망막박리, 복합망막박리 등으로 섬모체평면부 유리체절제 술을 받은 503안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관찰하였다. 결과 : 503안 중 유리체 재출혈은 총 87안(17.3%)에서 발생하였고 이 중 수술 후 3개월 이내의 재출혈은 65안(12.9%)이었으며 평균 수술 13주 후였다. 평균 관찰 기간은 비출혈군이 17.2개월, 출혈군이 2...
Gespeichert in:
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01, 42(3), , pp.435-440 |
---|---|
Hauptverfasser: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Tags: |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
Zusammenfassung: | 목적 : 당뇨망막병증으로 유리체 절제술 후 유리체 재출혈의 빈도와 시기, 경과 및 유리체 재출혈과 연관된 전신적 위험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증식성당뇨망막병증과 이와 연관된 유리체출혈, 견인망막박리, 복합망막박리 등으로 섬모체평면부 유리체절제 술을 받은 503안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관찰하였다. 결과 : 503안 중 유리체 재출혈은 총 87안(17.3%)에서 발생하였고 이 중 수술 후 3개월 이내의 재출혈은 65안(12.9%)이었으며 평균 수술 13주 후였다. 평균 관찰 기간은 비출혈군이 17.2개월, 출혈군이 21.9개월이었다. 유리체 재출혈이 자연적으로 흡수된 경우는 34안(29.6%)이었고 공기(또는 가스)-액체교환술은 42안(36.5%), 유리체강 세척은 39안(33.9%)에서 시행하였다. 단변수분석(로그 랭크 검정)결과 제1형 당뇨병(p=0.01), 혈당 조절 방법(p=0.02), 빈혈(<12 g/dL, p=0.04), 고콜레스테롤혈증(>240 mg/dL, p=0.005)등이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으며, 다변수분석(Cox의 비례 위험 모델)결과, 당뇨신장병증과-당뇨신장병증이 있으나 투석을 요하지는 않는 경우(p=0.02)와 만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을 하고 있는 경우(p=0.03),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왔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 광각 상실이 5안(1.0%)에서 있었으며 열공망막박리는 7안(1.4%), 신생혈관녹내장은 11안(2.2%)에서 있었다. 결론 : 당뇨유리체절제술 후에 유리체 재출혈은 87안(17.3%)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중 3/4정도는 수술 3개월 이내에 발생하였다. 재출혈이 발생한 눈에서 1/3에서는 피가 자연적으로 흡수되었고 2/3는 수술적 치료를 요하였다. 수술 당시 당뇨신장병증이 있거나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경우가 유리체 재출혈과 연관된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Systemic Risk Factors for Postoperative Vitreous Hemorrhage Following Diabetic Vitrectomy Purpose : To determine the incidence of and the systemic risk factors for postoperative vitreous hemor-rhage(PVH). Method : The records of 503 consecutive diabetic vitrectomy cases were reviewed. Result : Eighty-seven eyes(17.3%) had at least one episode of PVH. Sixty-five eyes(12.9%) had PVH within 3 months after vitrectomy, and the mean onset time of the first episode of PVH was about 13 weeks after vitrectomy.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17.2 months in non-hemorrhage group, and 21.9 months in hemorrhage group. While 34 eyes(29.6%) had spontaneous absorption of blood, 42 eyes(36.5%) required air(or gas)-fluid exchange and 39 eyes(33.9%) vitreous cavity lavage. Using univariate analysi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increased incidence of PVH include type 1 diabetes mellitus(p=0.01), method of glycemia control(p=0.02), anemia(p=0.04), and hypercholesterolemia(p=0.005). Multivariate analysis revealed diabetic nephropathy(p=0.02) and hypercholesterolemia(p=0.01) were the risk factors. Five eyes(1.0%) lost light perception, 7 eyes(1.4%) had rhegmatogenous retinal detachment, and 11 eyes(2.2%) had neovascular glaucoma. Conclusion : Vitreous hemorrhage after diabetic vitrectomy occurred in the 17.3%, three quarters of them within 3 months. About one third had spontaneous clearing, and two-thirds required reoperation. Diabetic nephropathy and hypercholesterolemia were the systemic risk factors of vitreous hemorrhage after diabetic vitrectomy. J K |
---|---|
ISSN: | 0378-6471 209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