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주절제술 후 여과포형성에 실패한 환자에서 마이토마이신씨 농도에 따른 주사침복원술의 효과

목적: 섬유주절제술 후 시행한 주사침복원술(NR)에서 마이토마이신씨(MMC) 결막하주사의 농도를 달리하여 결막하주사의 효과와 합병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섬유주절제술 후 여과 기능이 없어 안구마사지나 공막편 봉합사를 절단하였음에도 안압이 조절되지 않은 30안을 대상으로 세극등현미경 하에서 26 G 주사바늘로 NR을 시행하였다. 15안은 0.02 mg/ml(가 군), 다른 15안은 0.1 mg/ml 농도(나 군)의 MMC 0.1 ml를 결막하에 주사하였다.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13.2±4.2개월이었다. 결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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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2008, 49(6), , pp.951-957
Hauptverfasser: 우경진, Kyeong Jin Woo, 형성민, Sung Min Hyung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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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적: 섬유주절제술 후 시행한 주사침복원술(NR)에서 마이토마이신씨(MMC) 결막하주사의 농도를 달리하여 결막하주사의 효과와 합병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섬유주절제술 후 여과 기능이 없어 안구마사지나 공막편 봉합사를 절단하였음에도 안압이 조절되지 않은 30안을 대상으로 세극등현미경 하에서 26 G 주사바늘로 NR을 시행하였다. 15안은 0.02 mg/ml(가 군), 다른 15안은 0.1 mg/ml 농도(나 군)의 MMC 0.1 ml를 결막하에 주사하였다.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13.2±4.2개월이었다. 결과: 가 군은 시술 전 평균안압이 25.7±10.6 mmHg에서 최종 관찰시는 13.7±2.5 mmHg로, 나 군은 24.1±6.8 mmHg에서 17.7±8.6 mmHg로 감소하였다(가군: p=0.001, 나군: p=0.065). 대부분에서 합병증으로 결막하 출혈, 전방출혈, 얕은 전방이 나타났으나, 맥락막박리와 무혈관 결막이 출현한 경우가 나 군에서 나타났다. 결론: NR시 0.1 mg/ml 농도의 MMC를 사용할 경우 0.02 mg/ml 농도보다 누적수술성공률이 낮고,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주사침복원술시 결막하에 주사하는 MMC 농도는 0.1 보다는 0.02 mg/ml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Purpose: To investigate the efficacy and the risk factors for failure and complications of mitomycin C (MMC)-augmented needle revision (NR) of failed filtering blebs. Methods: Thirty eyes whose intraocular pressure (IOP) did not decrease after the cutting of scleral flap sutures were recruited. NR was performed with a 26-gauge needle under a slit-lamp. Immediately following NR, all eyes received a subconjunctival injection of 0.1 ml of 0.02 mg/ml (group A) or 0.1 mg/ml (group B) MMC at the adjacent conjunctiva. The mean follow-up period after the last needle revision was 13.2±4.2 months. Results: The mean IOP decreased from 25.7±10.6 mmHg before surgery to 13.7±2.5 mmHg at the last follow-up in group A and from 24.1±6.8 mmHg to 17.7±8.6 mmHg in group B (group A: p=0.001, group B: p=0.065). Subconjunctival hemorrhage, hyphema, and a shallow anterior chamber appeared in most cases. However, choridal detachment and avascular changes of the conjunctiva were observed in group B. Conclusions: IOP decreased in both groups A and B, but severe complications appeared only in group B. NR followed by a subconjunctival injection of 0.02 rather than 0.1 mg/ml is a safe and effective method. J Korean Ophthalmol Soc 49(6):951-957, 2008
ISSN:0378-6471
2092-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