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체황반견인을 동반한 당뇨황반부종에 대한 삼중치료의 단기 효과

목적: 유리체황반견인을 동반하는 당뇨황반부종에 대한 유리체절제술, 유리체강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술, 황반 레이저광 응고술을 포함하는 삼중 치료를 시행한 후, 그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단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유리체황반견인을 동반하는 당뇨황반부종이 빛간섭단층촬영으로 증명된 환자 24명, 24안을 대상으로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고, 술 후 1일에 유리체강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술, 술 후 2주에 황반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였다. 시술 전과 시술 후 3개월, 그리고 6개월의 최대교정시력 및 중심황반두께를 측정,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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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2008, 49(12), , pp.1941-1947
Hauptverfasser: 백종헌, Jong Hun Bak, 정송이, Song Ee Chung, 강세웅, Se Woong Kang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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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적: 유리체황반견인을 동반하는 당뇨황반부종에 대한 유리체절제술, 유리체강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술, 황반 레이저광 응고술을 포함하는 삼중 치료를 시행한 후, 그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단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유리체황반견인을 동반하는 당뇨황반부종이 빛간섭단층촬영으로 증명된 환자 24명, 24안을 대상으로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고, 술 후 1일에 유리체강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술, 술 후 2주에 황반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였다. 시술 전과 시술 후 3개월, 그리고 6개월의 최대교정시력 및 중심황반두께를 측정,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의 시술 전 평균 최대교정시력(LogMAR)은 0.77±0.38, 평균 중심황반두께는 407.9±127.1 ㎛였다. 시술 후 교정시력은 3개월째 0.48±0.27로 호전되었으며, 6개월째 0.47±0.36으로 유지되었다. 중심황반두께는 3개월째 272.4±104.6 ㎛, 6개월째 263.5±131.2 ㎛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유리체황반견인을 동반한 당뇨황반부종에 대하여 시행한 유리체절제술, 유리체강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술 및 황반레이저광응고술을 이용한 순차적 병합치료는 조기의 시력호전과 황반부종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며 그 효과는 최소 6개월간 지속되었다. Purpose: To evaluate the short term effect and safety of a triple therapy on diabetic macular edema (DME) with vitreomacular traction. Methods: Twenty four eyes from 24 subjects, diagnosed with DME with vitreomacular traction, were subjected to vitrectomy. Intravitreal triamcinolone acetonide injection and macular laser photocoagulation were conducted sequentially at one and 14 days after vitrectomy. Best corrected visual acuity (BCVA) and central macular thickness (CMT) were recorded before surgery and at three and six months after triple therapy. Results: The mean (±standard deviation [SD]) logarithm of the minimum angle of resolution BCVAs before, three, and six months after the triple therapy were 0.77±0.38, 0.48±0.27, and 0.47±0.36, respectively. The mean (±SD) CMTs before, three, and six months after the triple therapy were 407.9±127.1 ㎛, 272.4±104.6 ㎛, and 263.5±131.2 ㎛, respectively. The changes in BCVA at three and six months from treatmen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Macular thickness decreased significantly at 3 and 6 months postoperatively. Conclusions: Triple therapy is a good therapeutic option for diabetic macular edema with vitreomacular traction to improve visual acuity and macular thickness. J Korean Ophthalmol Soc 2008;49(12):1941-1947
ISSN:0378-6471
2092-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