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도의 어려움을 가진 하부 열공성 망막박리 환자의 수술결과 비교
목적: 중등도의 어려움을 가진 하부 열공에 의한 망막박리 환자의 수술결과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하부 열공만에 의한 망막박리를 보인 환자 중 중등도로 어려운 정도의 술 전 양상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일차유리체절제술(1군)과 공막돌융술을 시행한 군(2군)으로 나누어 술 전 임상적인 특징, 해부학적인 성공률과 시력의 변화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술 전 유수정체안의 비율이 2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p=0.02) 다른 인자들간의 차이는 없었다. 일차 수술성공률은 1군이 88%, 2군은 92...
Gespeichert in:
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10, 51(9), , pp.1224-1230 |
---|---|
Hauptverfasser: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Tags: |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
Zusammenfassung: | 목적: 중등도의 어려움을 가진 하부 열공에 의한 망막박리 환자의 수술결과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하부 열공만에 의한 망막박리를 보인 환자 중 중등도로 어려운 정도의 술 전 양상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일차유리체절제술(1군)과 공막돌융술을 시행한 군(2군)으로 나누어 술 전 임상적인 특징, 해부학적인 성공률과 시력의 변화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술 전 유수정체안의 비율이 2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p=0.02) 다른 인자들간의 차이는 없었다. 일차 수술성공률은 1군이 88%, 2군은 92%였으며 최종 성공률은 양군 모두 100%를 보였다. 1군은 술 전의 시력이 logMAR 0.96에서 0.42로, 2군은 0.71에서 0.40으로 향상되어 수술 전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시력호전을 보였으나, 양군 간의 술 후 시력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중등도의 어려움을 가진 하부 열공성 망막박리 환자에서 유리체절제술과 공막돌융술 사이의 수술 성공률과 최종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술 전 수정체의 상태가 수술방법의 선택에는 영향을 줄 수 있었다.
Purpose: To compare the surgical results between scleral buckling (SB) and pars plana vitrectomy (PPV) for patients with inferior rhegmatogenous retinal detachment (RRD) of medium severity. Methods: Two different types of surgery was performed on patients with inferior RRD of medium severity and divided into group 1 (PPV) and group 2 (SB). The preoperative clinical features, anatomical success rate, and changes of visual acuity (VA)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Results: Preoperative phakic status in group 2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 as compared to the group 1 (p=0.02), but other preoperative clinical feature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2 groups. The primary surgical success rates were 88% and 92% in group 1 and 2, respectively. The final success rate was 100% in both group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urgical method and recurrence was found. The preoperative logMAR VA was 0.96 in group 1 and 0.71 in group 2 and improved postoperatively to 0.42 and 0.40, respectively; the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However, the final VA between the 2 group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Conclusion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primary and final success rate between SB and PPV groups were found for inferior RRD associated with medium severity. However, preoperative phakic status could influence the selection of the surgical method for RRD. J Korean Ophthalmol Soc 2010;51(9):1224-1230 |
---|---|
ISSN: | 0378-6471 209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