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눈꺼풀에 발생한 털기질종 4예
목적: 위눈꺼풀 종양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4명에서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 털기질종으로 확진하였다. 이들의 임상 양상과 영상학적 소견을 알아보고, 위눈꺼풀 종양의 감별진단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증례요약: 4명 중 3명이 여자였으며 1명은 남자였다. 나이는 각각 6세, 7세, 8세, 46세였다. 4명 모두 내원 3개월 전부터 위눈썹 근처에서 종양이 발생하여 크기가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통증은 없었다. 외상 후 크기가 더 커진 6세 환아는 종양이 피부에 고정되어 있었으며, 다른 3명은 가동적이었다. 전산화단층촬영 결과 경계가 분명하...
Gespeichert in:
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10, 51(5), , pp.758-763 |
---|---|
Hauptverfasser: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Tags: |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
Zusammenfassung: | 목적: 위눈꺼풀 종양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4명에서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 털기질종으로 확진하였다. 이들의 임상 양상과 영상학적 소견을 알아보고, 위눈꺼풀 종양의 감별진단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증례요약: 4명 중 3명이 여자였으며 1명은 남자였다. 나이는 각각 6세, 7세, 8세, 46세였다. 4명 모두 내원 3개월 전부터 위눈썹 근처에서 종양이 발생하여 크기가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통증은 없었다. 외상 후 크기가 더 커진 6세 환아는 종양이 피부에 고정되어 있었으며, 다른 3명은 가동적이었다. 전산화단층촬영 결과 경계가 분명하며 내부에 조영증강이 강하게 되는 결절이 보였고, 확진을 위해 종양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적출된 종양은 단단하였고, 얇은 피막으로 쌓여있었다. 크기는 장축이 각각 12 mm, 10 mm, 10 mm, 7 mm이었다. 종양을 hematoxylin-eosin으로 염색하여 검사한 결과 털기질종으로 확진하였다. 수술 후 16개월, 2개월, 19개월, 21개월까지 종양의 재발은 없었다. 결론: 눈꺼풀 종양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통증 없이 크기가 커지는 경우, 털기질종을 감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Purpose: Four patients who presented with an upper lid mass were diagnosed with pilomatricoma after excisional biopsy. We report the cases to improve the differential diagnoses of upper lid masses through investigation of the clinical manifestations and radiological findings of pilomatricoma. Case summary: Three females and one male with ages of six, seven, eight and 46 years, respectively, each presented with a slowly growing and painless upper lid mass of a three-month duration. In the six-year-old patient who had a history of trauma related to the mass, the mass was fixed to the skin, although the masses were movable in the other patients. Upon computed tomography (CT), well-circumscribed, enhancing nodules were found. Excisional biopsy was performed for definite diagnosis and treatment. All completely excised masses were hard and encapsulated with a thin membrane. The sizes of the masses were 12 mm, 10 mm, 10 mm, and 7 mm. Histopathologic examination with hematoxylin-eosin staining confirmed the masses to be pilomatricoma. There was no evidence of recurrence at 16, 2, 19, and 21 months after mass excision. Conclusions: In patients presenting with a painless upper lid mass, pilomatricoma should be considered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J Korean Ophthalmol Soc 2010;51(5):758-763 |
---|---|
ISSN: | 0378-6471 209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