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체절제술 중 공막 렌즈 사용이 술 후 각막 상태에 미치는 영향

목적: 유리체절제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각막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중 공막 렌즈를 사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4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본원에서 유리체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42명(42안)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유리체절제술 중 직경 15.8 mm의 공막 렌즈를 사용한 환자군과 사용하지 않은 환자군을 나누어 유리체절제술 전, 수술1일, 7일, 28일 후에 각막의 상태를 세극등 현미경검사 및 전안부 OCT (RTVue 100, Optovue, Fremont,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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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2016, 57(8), , pp.1241-1247
Hauptverfasser: 정현철(Hyun Chul Jeong), 정우진(Woo Jin Jung)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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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적: 유리체절제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각막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중 공막 렌즈를 사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4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본원에서 유리체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42명(42안)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유리체절제술 중 직경 15.8 mm의 공막 렌즈를 사용한 환자군과 사용하지 않은 환자군을 나누어 유리체절제술 전, 수술1일, 7일, 28일 후에 각막의 상태를 세극등 현미경검사 및 전안부 OCT (RTVue 100, Optovue, Fremont, CA, USA)를 이용해 평가하였다. 공막 렌즈 사용 여부에 따른 술 후 각막 상태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42안 중 18안에서 유리체절제술 중 공막 렌즈를 사용하였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56.8 ± 11.4세, 남자 22명, 여자 20명이었다. 유리체절제술 후 모든 환자에서 각막의 두께는 증가하였다. 수술 1일 후 공막 렌즈를 사용한 환자군의 평균 각막 두께 증가량은 23.9 ± 9.7 μm, 공막 렌즈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군의 평균 각막 두께 증가량은 43.0 ± 19.5 μm로 공막 렌즈를 사용한 군에서 각막 부종이적게 나타났다(p
ISSN:0378-6471
2092-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