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절조절내사시에서 원시 굴절률의 장기변화
목적: 굴절조절내사시의 장기간 추적 관찰 시 원시 굴절률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최소 3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굴절조절내사시 환자들 중 초진 시 +1.50디옵터(D) 이상의 굴절률을 보인54명을 대상으로 초진 시 원시 굴절률(+1.50~<+3.00D, ≥+3.00~<+5.00D, ≥+5.00D), 첫 원시안경 착용 연령(2세 미만, 2-4세미만, 4세 이상), 약시 유무, 난시(<0.75D, ≥0.75-<1.25D, ≥1.25D)와 입체시(≤400 sec, >400 sec)에 따른 최종 관찰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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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15, 56(4), , pp.580-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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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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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굴절조절내사시의 장기간 추적 관찰 시 원시 굴절률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최소 3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굴절조절내사시 환자들 중 초진 시 +1.50디옵터(D) 이상의 굴절률을 보인54명을 대상으로 초진 시 원시 굴절률(+1.50~<+3.00D, ≥+3.00~<+5.00D, ≥+5.00D), 첫 원시안경 착용 연령(2세 미만, 2-4세미만, 4세 이상), 약시 유무, 난시(<0.75D, ≥0.75-<1.25D, ≥1.25D)와 입체시(≤400 sec, >400 sec)에 따른 최종 관찰 시점의 굴절률 변화에 대하여 Fisher``s exact test, paired t-test, Wilcoxon``s signed-ranks test,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H test, ANOVA를 사용하여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p<0.05). 결과: 굴절조절내사시의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03.72 ± 41.82개월로 초진 시 원시가 심할수록 관찰 기간 동안 유의하게 많은 원시굴절률 감소가 일어나 정시화 과정을 보였으나(p<0.001), 이는 원시값의 정도와는 무관하였다. 그러나 4세 이후 원시안경을 처음처방 받은 경우, 약시, 1.25D 이상의 난시, 불량한 입체시를 보인 경우는 유의한 원시의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굴절조절내사시의 장기적인 원시 굴절률 변화는 초기 원시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감소되며, 늦은 원시안경 착용 및 약시, 1.25D 이상의 난시와 입체시 불량 등 시기능에 의해 정시화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Purpose: To analyze the long-term changes of hyperopic refractive error in patients with refractive accommodative esotropia.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54 patients with accommodative esotropia who underwent at least 36 months of follow-up and had hyperopia more than +1.50 diopter (D).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groups according to the degree of hyperopia: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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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378-6471 2092-9374 |
DOI: | 10.3341/jkos.2015.56.4.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