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심질환과 정상인의 운동부하 검사상 심박수 변화량 및 변화율의 차이

목적 : 허혈성 심질환에서 운동부하 검사시 부교감신경계 재활성의 억제 정도가 반영되어 최고 운동 후 회복기 심박수의 변화량 및 변화율이 정상인보다 억제되는지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심실성 빈맥의 발생에 차이가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부가적으로 허혈성 심질환에서 심근의 탈분극을 반영하는 R 파의 진폭의 변화가 정상인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 운동부하 검사는 연령 및 성별로 보정한 최대 심박수의 85% 이상을 적정 목표 심박수로 하여 Marquette사 case 8000 모델(미국)을 이용해 modified Bruce prot...

Ausführliche Beschreibung

Gespeichert in:
Bibliographische Detailangaben
Veröffentlicht in: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2004, 66(6), , pp.586-592
Hauptverfasser: 주동욱, Dong Uk Ju, 강현재, Hyun Jae Kang, 김선웅, Sun Wung Kim, 노태묵, Tae Mook No, 손혁수, Hyuk Su Son, 강병준, Byung Jun Kang, 김새롬, Sae Rom Kim, 이봉렬, Bong Ryeol Lee, 정병천, Byung Chun Jung, 이종주, Jong Joo Lee
Format: Artikel
Sprache:kor
Schlagworte:
Online-Zugang:Volltext
Tags: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Beschreibung
Zusammenfassung:목적 : 허혈성 심질환에서 운동부하 검사시 부교감신경계 재활성의 억제 정도가 반영되어 최고 운동 후 회복기 심박수의 변화량 및 변화율이 정상인보다 억제되는지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심실성 빈맥의 발생에 차이가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부가적으로 허혈성 심질환에서 심근의 탈분극을 반영하는 R 파의 진폭의 변화가 정상인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 운동부하 검사는 연령 및 성별로 보정한 최대 심박수의 85% 이상을 적정 목표 심박수로 하여 Marquette사 case 8000 모델(미국)을 이용해 modified Bruce protocol로 시행하였다. 혈압, 심박수 및 심전도의 측정은 운동부하 전 기립위와 앙와위에서 측정하였으며 운동부하시는 매 3분 간격으로 답차운동의 단계가 증가할 때와 최대 운동시에 측정하였고, 회복기에는 각 1분, 3분, 5분 및 필요시 연장하여 측정하였다. 심박수의 변화량은 각 단계별 심박수로 그 전단계의 심바수를 뺀 절대값으로 하였으며, 심박수의 변화율은 각 단계별 변화량을 그 전단계의 심박수로 나눈 값을 백분율로 하였다. 또한 운동에 따른 부정맥의 발생 양상 및 빈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안정시 심전도와 운동부하 검사를 시행하는 동안 및 회복기로 각각의 구간을 나누어 각 구간 중에 부정맥의 발생 유무와 종류, 빈도를 측정하였다. 안정시와 최대 운동시를 비교한 R 파 크기의 변화는 aVF 유도에서 대조군은 0.107±0.3403 mV였고, 양성군은 0.022±0.3771 mV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106), V5 유도에서도 대조군은 0.034±0.3439 mV였고, 양성군은 0.018±0.5061 mV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782). 결과 : 전체 253명 중 남자 106명, 여자 147명이었으며, 남녀를 포함하여 대조군 196명(남자 78명, 여자 118명)이였고, 양성군 57명(남자 28명, 여자 29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대조군 55±8.8세였고, 양성군 58±9.4세로 비슷하였다(p>0.05). 양군의 운동량은 양성군 8.1±2.5METs으로 대조군 10.5±2.3METs 보다 낮았다(p
ISSN:1738-9364
2289-0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