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저칼륨성 마비의 감별진단을 위한 소변내 K/Cr 비의 유용성
목적 : 급성 저칼륨성 마비는 저칼륨혈증이 원인이 되어 급성 근력 마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흔하지는 않지만 치료가 가능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응급실에 급성 저칼륨성 마비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 질환을 평가하고, UK/UCr 비 및 TTKG를 검사하고 원인 질환 감별에 있어서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방법 : 응급실에 급성 사지 마비를 주소로 내원하여 급성 저칼륨성 마비로 진단받은 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 자료 및 검사 소견을 기초로 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급성 저칼륨성 마비의 원인을 세포내이...
Gespeichert in:
Veröffentlicht in: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2005, 68(6), , pp.656-662 |
---|---|
Hauptverfasser: | , , , , ,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Tags: |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
Zusammenfassung: | 목적 : 급성 저칼륨성 마비는 저칼륨혈증이 원인이 되어 급성 근력 마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흔하지는 않지만 치료가 가능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응급실에 급성 저칼륨성 마비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 질환을 평가하고, UK/UCr 비 및 TTKG를 검사하고 원인 질환 감별에 있어서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방법 : 응급실에 급성 사지 마비를 주소로 내원하여 급성 저칼륨성 마비로 진단받은 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 자료 및 검사 소견을 기초로 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급성 저칼륨성 마비의 원인을 세포내이동군(n=14)과 신장내소실군(n=9)으로 나누어 임상적 특성 및 검사실 소견을 비교분석하였다.결과 : 저칼륨혈증의 원인이 된 기저 질환으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14명(45.2%)로 가장 많았다. 그 외 약물에 의한 저칼륨혈증 6명(19.14%), 신장 질환에 의한 저칼륨혈증 2명(3.2%), 구토, 식이섭취 불량, 고알도스테론혈증 각각 1명(3.2%)이었으며 원인 불명이 6명(19.4%)이었다. 약물에 의한 원인으로는 감초를 포함한 한약 복용이 4명, diuretics 과다 복용이 2명이었다. UK/UCr 비는 세포내이동군이 2.8±1.9, 신장내소실군이 8.8±8.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 |
---|---|
ISSN: | 1738-9364 2289-0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