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계 양파의 추대 후 일장과 온도가 생육 및 결실에 미치는 영향
국내 조생종 양파 채종재배는 강우에 의한 수분·수정률의 저하와 등숙기의 휴면돌입으로 잎과 뿌리로부터의 양분 공급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는 추대 후 일장과 온도를 조절하여 양파의 개화기를 앞당겨 강우기와 휴면기를 피함으로써 채종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다. 추대 후 12.5시간 일장처리는 14시간 일장보다 개포와 소화 개화시기를 앞당겼고 화주 당 소화수와 채종량을 증가시켰다. 모구의 추대 후 12.5시간 일장 처리가 관행 채종재배 보다 생육은 부진하였으나 개포와 소화의 개화 시기를 앞당겼고 소화수가 증대되어 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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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Weon'ye gwahag gi'sulji 2002, 20(4), , pp.306-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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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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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국내 조생종 양파 채종재배는 강우에 의한 수분·수정률의 저하와 등숙기의 휴면돌입으로 잎과 뿌리로부터의 양분 공급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는 추대 후 일장과 온도를 조절하여 양파의 개화기를 앞당겨 강우기와 휴면기를 피함으로써 채종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다. 추대 후 12.5시간 일장처리는 14시간 일장보다 개포와 소화 개화시기를 앞당겼고 화주 당 소화수와 채종량을 증가시켰다. 모구의 추대 후 12.5시간 일장 처리가 관행 채종재배 보다 생육은 부진하였으나 개포와 소화의 개화 시기를 앞당겼고 소화수가 증대되어 채종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대 후 20와 25℃ 온도 간 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25℃처리에서 개포 시기, 소화 개화 시기가 11일 앞당겨졌고 채종량은 화주당 3.2mL로 20℃보다 0.7mL 많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dvance flowering period of "Samnamjosaeng" onion by controlling daylength and temperature after bolting, there by to increase seed yield. Bract opening and floret flowering were advanced more at 12.5-hour than at 14-hour daylength. Seed yield was more at 12.5 hour daylength. The time of floret flowering at 25℃ was advanced by about 11 days and more seed yield with 0.7 mL difference at a flower curd. KCI Citation Count: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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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8763 2465-8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