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환기관리가 시설수박의 생육과 시들음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

낮 동안의 자동 환기관리가 수박의 생육과 시들음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겨울철 저온기에 시설수박 주산지인 함안지역의 시들음증이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포장에서 3년간(2002~2004)에 걸쳐 시험을 수행하였다. 관행의 온도관리(대부분 밀폐)와 35℃의 환기설정온도로 개폐되는 자동 환기를 비교하였다. 낮동안에 자동 환기한 것은 관행의 밀폐관리에 비해 기온이 약 3℃, 습도가 7% 각각 낮게 유지되어 수박의 초세가 다소 튼튼해지면서 과중이 약 10~20% 무거워지고 시들음증 발생도 감소되었다. 따라서 저온기 시설수박 재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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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Weon'ye gwahag gi'sulji 2006, 24(2), , pp.138-142
Hauptverfasser: 권준국(Joon Kook Kwon), 강경희(Kyung Hee Kang), 권기범(Gi Bum Kweon), 최영하(Young Hah Choi), 강남준(Nam Jun Kang), 이재한(Jae Han Lee), 이한철(Han Cheol Rhee)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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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낮 동안의 자동 환기관리가 수박의 생육과 시들음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겨울철 저온기에 시설수박 주산지인 함안지역의 시들음증이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포장에서 3년간(2002~2004)에 걸쳐 시험을 수행하였다. 관행의 온도관리(대부분 밀폐)와 35℃의 환기설정온도로 개폐되는 자동 환기를 비교하였다. 낮동안에 자동 환기한 것은 관행의 밀폐관리에 비해 기온이 약 3℃, 습도가 7% 각각 낮게 유지되어 수박의 초세가 다소 튼튼해지면서 과중이 약 10~20% 무거워지고 시들음증 발생도 감소되었다. 따라서 저온기 시설수박 재배 시 자동 환기에 의한 온도관리가 과실수량 증가 및 시들음증 발생 감소에 다소 효과적이었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utomatic ventilation based on greenhouse air temperature on the growth, fruit quality and wilting occurrence of greenhouse watermelon (Citrullus vulgaris) at annually wilting field of a chief producing district, Haman, from 2002 to 2004. The automatic ventilation with setpoint 35℃ and the control (mostly close) of greenhouse during the daytime were compared. Automatic ventilation produced around 3℃ low air temperature and 7% low air humidity in greenhouse during the daytime, and thus vigorous growth, 10 to 20% heavier fruit and reduced wilting occurrence,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 Results indicate that automatic ventilation could be effective in temperature management for high productivity and low wilting occurrence of greenhouse watermelon in low temperature season. KCI Citation Count: 2
ISSN:1226-8763
2465-8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