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전처리에 의한 ‘창방조생’ 복숭아의 수확 후 품질 변화
본 연구는 수확 후에 실시되는 이산화탄소(60과 100%)의 전처리(3과 6시간)가 ‘창방조생’ 복숭아의 상온유통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품질인자로는 호흡률, 에틸렌 생성량, 부패, 당도, 그리고 적정산도 등을 조사하였다. 본 품종은 수확 후 호흡 및 에틸렌 발생이 매우 낮았으며 수확 후 급등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산화탄소 전처리가 과일의 호흡 및 에틸렌 생성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연화 속도에도 영향을 주지 못하였고, 조직감 지수도 무처리구와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산화탄소 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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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Weon'ye gwahag gi'sulji 2007, 25(1), , pp.5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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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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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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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본 연구는 수확 후에 실시되는 이산화탄소(60과 100%)의 전처리(3과 6시간)가 ‘창방조생’ 복숭아의 상온유통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품질인자로는 호흡률, 에틸렌 생성량, 부패, 당도, 그리고 적정산도 등을 조사하였다. 본 품종은 수확 후 호흡 및 에틸렌 발생이 매우 낮았으며 수확 후 급등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산화탄소 전처리가 과일의 호흡 및 에틸렌 생성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연화 속도에도 영향을 주지 못하였고, 조직감 지수도 무처리구와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산화탄소 전처리에 의해 당도와 산도가 높게 유지되고 상온에서의 부패가 크게 감소되는 효과가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이산화탄소 처리시 과일의 단맛 지수가 향상되었는데, 특히 60% 이산화탄소를 6시간 처리한 과일의 단맛 지수가 가장 높았고 이취 발생도 없어 전반적인 품질 지수가 가장 좋았다. 이산화탄소 농도를 100%까지 증가시킬 경우 부패 억제 효과는 우수하나 3시간의 단기 처리만으로도 과육에 이취가 발생되므로 ‘창방조생’ 복숭아 과일에 적용하기에 부적합하였다. 따라서 ‘창방조생’ 복숭아는 60% 이산화탄소를 6시간 동안 전처리함으로써 상온유통 중 과일의 부패 및 식미감 감소를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high CO2 pre-treatment on quality of ‘Kurakatawase’ peach fruits. High levels of CO2 (60 and 100%) were applied on fruits at 20°C for 3 and 6 h. Changes in factors of fruits quality, respiratory rate, ethylene production, decay, soluble solids content (SSC), and titratable acidity of fruits during shelf life at 20°C, were investiga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spiration rate, ethylene production, and hardness were observed between the high CO2-treated and non-treated fruits during shelf life. Fruits quality parameters such as SSC and titratable acidity were higher in CO2-treated fruits compared with non-treated fruits. The high CO2 pre-treatments significantly reduced decay of fruits. Fruits treated with 60% CO2 for 6 h showed the best score in sweetness and overal palatability. Treatment of 100% CO2 for over 3 h, which showed inhibiting effect on the decay of fruits, accompanied off-flavor by residual CO2 in flesh. Pre-treatment of 60% CO2 for 6 h, therefore, could be used as a good control of postharvest quality of ‘Kurakatawase’ peach fruits without off-flavor. KCI Citation Count: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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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8763 2465-8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