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주홍색 중륜 아마릴리스 신품종 ‘산호’
아마릴리스 ‘산호’는1996년에 ‘Red Lion’을 모본으로 하고 ‘Minerva’를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한 후 얻은 교배실생을 파종하여 구근을 양성하였다. 2000년에는 그 중 화형과 화색이 우수하며 분화 및 절화재배가 용이한 ‘제교 JHC-1호’를 선발하였다. 그 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동안 특성검정과 촉성재배 실증시험을 하였다. 그 결과 화색, 화형, 조기 개화성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4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산호’로 명명되었다. 개화기는 대조품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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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Weon'ye gwahag gi'sulji 2009, 27(1), , pp.163-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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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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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아마릴리스 ‘산호’는1996년에 ‘Red Lion’을 모본으로 하고 ‘Minerva’를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한 후 얻은 교배실생을 파종하여 구근을 양성하였다. 2000년에는 그 중 화형과 화색이 우수하며 분화 및 절화재배가 용이한 ‘제교 JHC-1호’를 선발하였다. 그 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동안 특성검정과 촉성재배 실증시험을 하였다. 그 결과 화색, 화형, 조기 개화성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4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산호’로 명명되었다. 개화기는 대조품종인 ‘Red Lion’과 비슷한 4월 중순경이다. 중륜계통으로 화색은 밝은 주홍색을 띄며 꽃잎모양이 둔하고 환형으로 꽃을 피워 관상가치가 높다. 절화수명은 첫 꽃이 9일 정도이고 꽃대 전체의 절화 감상기간은 4화 기준으로 11일이다. 이 품종은 내한성이 약하므로 재식상태로 월동하는 것보다 수확하여 이듬해 다시 정식하는 것이 유리하며 겨울철 촉성재배시 시설내 가온방식은 지상과 지온을 동시에 가온하여 재배해야 짧은 기간내에 고품질 절화 생산이 가능하다. The amaryllis (Hippeastrum) cultivar ‘Sanho’ was bred from the cross between ‘Red Lion’ and ‘Minerva’ in Agricultural Research Center for Climate Change, NIHHS, in 1996. This new variety was selected and named as ‘Jekyo JHC-1’ in 2000. After the plant characteristic evaluation for 3 years (2001-2003), it was registered as a variety ‘Sanho’ in 2004. Newly bred ‘Sanho’ has a light orange red of flower color (RHS No. R44C). Plant height is 51.3 cm and flower diameter (middle-sized flower) is 17.1 cm in with four flowers per stem. The vase life of ‘Sanho’ flower is about 11 days. Field cultivation is necessary to prevent flowers from the Stagonospora curtisii Saccardo (red leaf spot) that causes defoliation during the rainy winter season.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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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8763 2465-8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