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장응고효소 양성 여부에 따른 포도알균 각막염의 임상 분석

목적: 포도알균 각막염을 혈장응고효소 유무에 따라 두 군(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CNS], coagulase positive Staphylococcus [CPS])으로 나누어 임상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과 방법: 영남대학교병원에서 20년간(1998-2017) 입원 치료한 감염각막염 환자 중 배양검사에서 포도알균이 동정된 138안(CNS 94안, CPS 44안)을 대상으로 두 군 간의 역학, 선행인자, 임상양상, 항생제 감수성 및 치료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불량한 임상결과는 최종교정시력 0....

Ausführliche Beschreibung

Gespeichert in:
Bibliographische Detailangaben
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2019, 60(10), , pp.935-945
Hauptverfasser: 최남현(Namhyeon Choi), 조찬호(Chan Ho Cho), 이상범(Sang-Bumm Lee)
Format: Artikel
Sprache:kor
Schlagworte:
Online-Zugang:Volltext
Tags: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Beschreibung
Zusammenfassung:목적: 포도알균 각막염을 혈장응고효소 유무에 따라 두 군(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CNS], coagulase positive Staphylococcus [CPS])으로 나누어 임상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과 방법: 영남대학교병원에서 20년간(1998-2017) 입원 치료한 감염각막염 환자 중 배양검사에서 포도알균이 동정된 138안(CNS 94안, CPS 44안)을 대상으로 두 군 간의 역학, 선행인자, 임상양상, 항생제 감수성 및 치료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불량한 임상결과는 최종교정시력 0.1 미만, 치료 후 시력저하, 합병증 발생, 수술 치료 중 하나 이상 해당되는 경우로 정의하였으며, 그 위험인자는 전체 군을 기준으로 다변량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가장 흔한 선행인자로 CNS는 각막외상(47.9%), CPS는 안구표면질환(31.8%)이었다. 두 군 간의 평균 연령, 성별, 안구표면질환, 상피결손 크기 및 전방축농은 차이가 없었다. 메티실린 감수성은 CNS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39.4%:72.7%, p
ISSN:0378-6471
2092-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