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및 알코올성 간질환에서의 장투과성의 변화

목적: 장투과성의 증가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병 기전과 간경변증 환자의 세균 감염 및 내독소혈증의 발병 유발요인 중에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간질환에서의 장투과성의 변화와 임상 양상과의 관련성은 다양한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러스성 및 알코올 간질환에서 장투과성의 변화 및 임상 양상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여 두 질환군 간의 장관과 연관된 차이점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건강 대조군 18명, 간경변증이 아닌 알코올성 간질환 17명, 알코올성 간경변증 24명,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14명, 바이러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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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The Kore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04, 43(2), , pp.104-111
Hauptverfasser: 김정욱, Kim Jeong Ug, 전우규, Jeon U Gyu, 윤중원, Yun Jung Won, 박동일, Park Dong Il, 조용균, Jo Yong Gyun, 성인경, Seong In Gyeong, 박창영, Park Chang Yeong, 손정일, Son Jeong Il, 김병익, Kim Byeong Ig, 김은정, Kim Eun Jeong, 신명숙, Sin Myeong S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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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적: 장투과성의 증가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병 기전과 간경변증 환자의 세균 감염 및 내독소혈증의 발병 유발요인 중에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간질환에서의 장투과성의 변화와 임상 양상과의 관련성은 다양한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러스성 및 알코올 간질환에서 장투과성의 변화 및 임상 양상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여 두 질환군 간의 장관과 연관된 차이점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건강 대조군 18명, 간경변증이 아닌 알코올성 간질환 17명, 알코올성 간경변증 24명,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14명, 바이러스성 간경변증 32명을 대상으로 장투과성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질환별 알코올 섭취량, 문맥압항진, 간성 뇌증의 발생, Child-Pugh 분류, 간기능검사 수치 등의 임상 양상과 연관성을 비교하였다. 장투과성검사는 51Cr-EDTA를 이용하여 24시간 소변에서의 회수율로 측정하였다. 결과: 장투과성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2.05±57%)에서 건강 대조군 (1.99±53%)보다 차이가 없었으나 바이러스성 간경변증 (3.15±39%, p
ISSN:1598-9992
2233-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