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내담석 환자에서 자기공명 담도췌관조영술의 유용성 및 제한점

목적: 원발성 간내담석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담석의 위치와 협착의 동반 여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저자들은 수술 전 검사로서 간내담석 및 담도협착의 위치 파악에 가장 정확한 검사인 경피경간 담도경(percutanoeus transhepatic cholangioscopy, PTCS) 및 선택적 담도조영술 성적을 기준으로 하여 자기공명 담도췌관조영술(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MRCP)의 성적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MRCP의 유용성과 제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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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The Kore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03, 42(5)
Hauptverfasser: 박도현, Park Do Hyeon, 김명환, Kim Myeong Hwan, 이상수, Lee Sang Su, 김선영, Kim Seon Yeong, 김정호, Kim Jeong Ho, 김현준, Kim Hyeon Jun, 배종석, Bae Jong Seog, 서동완, Seo Dong Wan, 이성구, Lee Seong Gu, 김아영, Kim A Yeong, 김태경, Kim Tae Gyeon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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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적: 원발성 간내담석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담석의 위치와 협착의 동반 여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저자들은 수술 전 검사로서 간내담석 및 담도협착의 위치 파악에 가장 정확한 검사인 경피경간 담도경(percutanoeus transhepatic cholangioscopy, PTCS) 및 선택적 담도조영술 성적을 기준으로 하여 자기공명 담도췌관조영술(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MRCP)의 성적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MRCP의 유용성과 제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 내원하여 MRCP와 PTCS를 모두 시행받은 66명의 원발성 간내담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성별은 남자가 31명, 여자가 35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5.8세였다. MRCP를 이용하여 진단한 간내담석과 담도협착을 PTCS의 결과와 비교하여 그 민감도와 특이도, 일치도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간내담석 환자에서 전반적인 MRCP의 담석 진단율의 민감도는 72.4%였으며 협착에 대한 민감도는 각각 64%였다. 두 검사 간의 결과에 차이를 보이는 군과 일치를 보이는 군의 비교에서 담도내 공기음영이 있었던 경우와 간실질의 위축이 는 경우는 차이를 보이는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더 흔히 관찰되었다(p
ISSN:1598-9992
2233-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