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불확실성과 극복력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입원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불확실성, 극복력 및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확인하여 암환자 스트레스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대학병원 입원 암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암환자의 불확실성은 96.17점 중정도, 극복력은 88.54점으로 높은 편, 스트레스 지각은 17.76점으로 다소 낮은 편이었다. 암환자는 배우자유무에 따라 스트레스와 극복력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배우자가 없는 경우가 스트레스도 높고 극복력도 높았다. 또한 암환자는 통증유무에 따라 스트레스 지각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암환자의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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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Seuteureseu yeon-gu (Online) 2018, 26(3), , pp.250-256
Hauptverfasser: 최운정(Unjong Choi), 김영심(Young Sim Kim), 강지숙(Ji Sook Kang)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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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본 연구는 입원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불확실성, 극복력 및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확인하여 암환자 스트레스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대학병원 입원 암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암환자의 불확실성은 96.17점 중정도, 극복력은 88.54점으로 높은 편, 스트레스 지각은 17.76점으로 다소 낮은 편이었다. 암환자는 배우자유무에 따라 스트레스와 극복력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배우자가 없는 경우가 스트레스도 높고 극복력도 높았다. 또한 암환자는 통증유무에 따라 스트레스 지각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암환자의 스트레스 지각은 불확실성이 클수록 극복력이 적을수록 증가하였고, 암환자의 스트레스 영향요인으로 배우자유무, 극복력, 통증유무, 불확실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암환자를 위한 통증과 불확실성 완화 및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를 강화하여야 한다.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perceived stress for cancer patients. Methods: A total of 104 cancer patients in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J province were participated.After IRB approval, the study period was between April and September, 2017, an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by structured questionnaire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22.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uncertainty, resilience, and stress were 96.17, 88.54, and 17.76. As resilienc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y spouse (t=−2.042, p=.044) and pain. As stress perceive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y spouse (t=−2.304, p=.023) and pain (t=2.097, p=.038). Ther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stress and uncertainty (r=.286, p=<.001). In addition there were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tress resilience (r=−.287, p=.003). In this study factors affecting stress perceived were spouse (β=.337, p<.001),resilience (β=−.335, p<.001), pain (β=.206, p=.023) and uncertainty (β=.204, p=.022). The factors explained 32% of perceived stress. Conclusion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strategies of pain management and nursing intervention for strengthening emotional support including uncertainty and resilience management for cancer patients. KCI Citation Count: 5
ISSN:1225-665X
2234-1668
DOI:10.17547/kjsr.2018.26.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