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요골 골절에서 전방 금속판 나사못의 삽입 방법에따른 고정 안정성 및 신전건 손상 빈도에 대한 비교
목적: 불안정성 원위 요골 골절에서 drill bit로 인접 피질골만 뚫은 후 나사못으로 고정한 경우(1군)와 후방 피질 골까지 뚫은 후 측정한 길이보다 짧은 나사못으로 고정한 경우(2군)에 수술 후 안정성 및 신전건 손상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전방 요골 금속판으로 수술 받은 원위 요골 골절 환자 491명에 대한 의무 기록을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41명에 대해 인구학적 특징, AO 분류법, 원위 나사못의 길이, 수술 직후 및 3개월 후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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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2018, 53(4), , pp.358-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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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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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불안정성 원위 요골 골절에서 drill bit로 인접 피질골만 뚫은 후 나사못으로 고정한 경우(1군)와 후방 피질 골까지 뚫은 후 측정한 길이보다 짧은 나사못으로 고정한 경우(2군)에 수술 후 안정성 및 신전건 손상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전방 요골 금속판으로 수술 받은 원위 요골 골절 환자 491명에 대한 의무 기록을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41명에 대해 인구학적 특징, AO 분류법, 원위 나사못의 길이, 수술 직후 및 3개월 후의 방사선적 지표, 신전건 손상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1군에는 112명의 환자(여성 98명과 남성 14명), 2군에는 229명의 환자(여성 171명과 남성 58 명)가 속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9.8세, 1군에서는 60.3세, 2군에서는 59.5세였다.
결과: 가장 긴 나사못 길이의 평균은 2군에서 더 길었으나 가장 짧은 나사못 길이의 평균은 1군에서 더 길었다. 수술 직후 및 3개월후에 측정한 요측 경사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p=0.019), 더 큰 변화를 보인 2군에서 그 변화는 0.5 mm에 불과하였다.
1, 2군에서 장무지신전건 파열은 각각 2예였으며, 각 군에 따른 빈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60).
결론: 방사선적 지표상 두 수술법에 따른 수술 후 안정성의 차이는 확연하지 않았다. 신전건 손상의 합병증도 어느 한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제한된 경우에 한하여 선택적으로 후방 피질골을 천공하는 나사못 삽입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aim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stability and extensor impairment after two different volar plating procedures to manage unstable distal radius fracture, which were the penetration of only near-cortex followed by screw fixation (Group 1) and perforation of dorsal cortex by drill-bit followed by fixation with the screws downsized after gauging (Group 2).
Materials and Methods: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491 patients with distal radius fracture treated with standard-sized, targeted distal radius plate in two institutions between April 2009 and May 2014. Finally, 341 patients with complete demographic data, records of AO classification of fractures, data on the lengths of inserted distal screws, radiologic parameters immediately and at 3 months after operation, as well as extensor impairme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re were 112 patients (98 women and 14 men) in Group 1, and 229 patients (171 women and 58 men) in Group 2. The mean age was 59.8 years for all the patients; 60.3 years in Group 1 and 59.5 years in Group 2.
Results: The mean length of the longest screws used in Group 2 was longer than that in Group 1; however, the mean length of the shortest screws used in Group 2 was shorter than that in Group 1. While the differences in changes for radial inclination measured immediately and at 3 months after the opera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19), the change of radial inclination in Group 2, which showed a greater change, was only 0.5 mm. There were two cases with extensor pollicis longus rupture in Group 1 and 2 respectively, and the difference in frequency according to each Group was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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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2102 2005-8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