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상지 골절 - 3차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전향적 역학 조사
=목 적: 소아 상지 골절의 일반적인 역학적 양상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하였다.대상 및 방법: 전국적으로 산개한 7개의 3차 의료기관에 1년간 상지 골절로 입원 치료받은 환아 589명을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골절을 유발한 외상의 정도는 경도, 중등도, 중도로 구분하였고, 각종 골절의 발생빈도와 함께 연령, 성별, 계절 등 역학적 인자들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결 과: 평균 연령은 7.8세였으며, 남아(8.5세)가 여아(6.4세)보다 높았고, 4세에서 7세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36%)하였다. 남아와 여아의 성비는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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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2007, 42(2), , pp.270-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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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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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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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 적: 소아 상지 골절의 일반적인 역학적 양상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하였다.대상 및 방법: 전국적으로 산개한 7개의 3차 의료기관에 1년간 상지 골절로 입원 치료받은 환아 589명을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골절을 유발한 외상의 정도는 경도, 중등도, 중도로 구분하였고, 각종 골절의 발생빈도와 함께 연령, 성별, 계절 등 역학적 인자들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결 과: 평균 연령은 7.8세였으며, 남아(8.5세)가 여아(6.4세)보다 높았고, 4세에서 7세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36%)하였다. 남아와 여아의 성비는 약 2.1:1로 남아에서 호발하였으며, 12세에서 16세 사이에 5.8:1로 가장 심하였다. 우측에 비해 좌측(56%)에 호발하였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연중 발생빈도는 5월(14.1%)과 8월(12.2%)에 많이 발생하였고, 계절에 따른 변화가 확연하였으며, 평균 기온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778). 골절의 빈도는 상완골 과상부(32.6%)가 가장 많았으며, 요골 원위부(18.2%), 상완골 외과(15.8%), 요, 척골 간부(8%), 쇄골(4.2%), 상완골 근위부(2.6%), 상완골 간부(2.4%)의 순이었다. 97%의 환아에서 경도 및 중등도의 외상으로 인하여 골절이 발생하였으며, 54%의 환아에서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었고, 수술적 치료의 84.3%가 주관절 주위 손상에서 행하여졌다. KCI Citation Coun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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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2102 2005-8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