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절 외상과염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단 요수근 신건 두께의 측정
목 적: 주관절 외상과염에서 초음파 검사상 단 요수근 신건 기시부의 두께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진단된 2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남자가 8예, 여자가 21예였으며, 평균연령은 48세(34-62)이었다. 증상 발현으로부터 내원까지의 기간은 평균 9개월(1-24) 이었다. 18예에서 보존적 치료로 증상 호전을 보이지 않았으며, 이 중 6예에서 관절경적 변연 절제술을, 4예에서 체외충격파치료를 시행하였다. 단순 방사선상 3예에서 석회질 침착을 보였다. 초음파상 환측과 정상측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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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2009, 44(5), , pp.542-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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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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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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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 적: 주관절 외상과염에서 초음파 검사상 단 요수근 신건 기시부의 두께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진단된 2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남자가 8예, 여자가 21예였으며, 평균연령은 48세(34-62)이었다. 증상 발현으로부터 내원까지의 기간은 평균 9개월(1-24) 이었다. 18예에서 보존적 치료로 증상 호전을 보이지 않았으며, 이 중 6예에서 관절경적 변연 절제술을, 4예에서 체외충격파치료를 시행하였다. 단순 방사선상 3예에서 석회질 침착을 보였다. 초음파상 환측과 정상측의 단 요수근 신건의 기시부 두께를 비교하였다.
결 과: 성별, 연령별에 따른 단요수근 신건의 기시부 두께는 환측과 정상측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83, 0.25, 0.80, 0.64). 초음파상 환측과 정상측의 두께는 각각 4.9 mm와 3.2 mm였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건 두께의 이상적 기준점은 3.95 mm로 이를 기준으로 한 초음파 검사상 단요수근 신건 기시부 두께의 민감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각각 96.6%, 79.3%, 87.9%이었다.
결 론: 단 요수근 신건 기시부의 초음파 검사는 외상과염 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o evaluate the ultrasonographic measurements of the thickness of the extensor carpai radialis brevis tendons in patients with lateral epicondylitis.
Materials and Methods: Twenty nine patients diagnosed with lateral epicondylitis were examined prospectively. Eight were male and twenty one were female. The mean age was 48 (34-62) years. The average time from the onset of symptoms until the examination was 9 (1-24) months. Eighteen patients did not show improvement in their symptoms after conservative treatment. Six underwent arthroscopic debridement and 4 underwent electric shock wave therapy. Three patients showed calcification on the simple x-ray. The thickness of the extensor carpai radialis brevis tendons on both the lesion and contralateral sides was measured and compared using ultrasonography.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and gender between the thickness of the extensor carpai radialis brevis tendons on the lesion and contralateral sides (p=0.83, 0.25, 0.80, 0.64). The thickness of the extensor carpai radialis brevis tendons on the lesion and contralateral sides were 4.9 mm and 3.2 mm, respectively, and the lesion side was significantly thicker (p<0.001). The best cut off value of the ECRB thickness at its origin was 3.95 mm, which had a sensitivity, specificity and accuracy of 96.6%, 79.3% and 87.9%, respectively.
Conclusion: Sonographic measurements of the thickness of the ECRB tendons are valuable for diagnosing lateral epicondylitis. KCI Citation Coun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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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2102 2005-8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