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관절 관절경술 후 하지에 발생한 피하기종
하지의 피하기종은 드문 질환으로서 신체적 검사상 이환 부위의 염발음과 영상검사상 공기음영을 특징으로 하며, 가스 형성 박테리아에 의한 가스 괴저 혹은 괴사성 근막염의 징후로 신속한 감별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저자들은 슬관절 관절경술 후 우측 하지에 발생한 피하기종이 발생한 드문 증례를 경험하였고 신체적, 혈액적 검사상 감염징후는 보이지 않아 가스 괴저 혹은 괴사성 근막염을 배제하고 수술적 치료 없이 집중관찰 및 보존적 치료 후에 호전되어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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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2013, 48(6), , pp.475-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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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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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하지의 피하기종은 드문 질환으로서 신체적 검사상 이환 부위의 염발음과 영상검사상 공기음영을 특징으로 하며, 가스 형성 박테리아에 의한 가스 괴저 혹은 괴사성 근막염의 징후로 신속한 감별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저자들은 슬관절 관절경술 후 우측 하지에 발생한 피하기종이 발생한 드문 증례를 경험하였고 신체적, 혈액적 검사상 감염징후는 보이지 않아 가스 괴저 혹은 괴사성 근막염을 배제하고 수술적 치료 없이 집중관찰 및 보존적 치료 후에 호전되어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Subcutaneous emphysema of lower extremity is a rare disease entity. Crepitation and swelling on physical examination and gas on radiographs raise the concern of infection due to the presence of gas gangrene forming organisms. Therefore, delay of diagnosis and appropriate management can be a major predisposing factor for sepsis and further associated high mortality. We experienced a rare case of subcutaneous emphysema of the right lower extremity after knee arthroscopy; life-threatening infection was ruled out by physical examination and laboratory testing. The patient recovered uneventfully with conservative management. Therefore, we report on this case with a review of current literature.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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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2102 2005-8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