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형적 대퇴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다공증의 first-line therapy로 사용되고 있으며,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률을 의미 있게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 장기간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사용한 환자들에서 오히려 골 교체율(bone turnover rate)이 억제되고 골강도및 탄성이 감소되어 대퇴골 전자하부 또는 간부의 비전형성 골절이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비전형성 골절은 발생 빈도가 드물고 치료방법 및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보고가 명확하지 않아 환자의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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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2013, 48(3), , pp.185-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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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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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다공증의 first-line therapy로 사용되고 있으며,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률을 의미 있게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 장기간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사용한 환자들에서 오히려 골 교체율(bone turnover rate)이 억제되고 골강도및 탄성이 감소되어 대퇴골 전자하부 또는 간부의 비전형성 골절이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비전형성 골절은 발생 빈도가 드물고 치료방법 및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보고가 명확하지 않아 환자의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저자들은 비전형 대퇴부 골절 환자의 치료에 대한 최근의 보고 등을 검토하여 수술시 도움이 될만한 제안들을 기술하였다. Bisphosphonates have been used as first-line therapy to reduce the incidence of osteoporotic fractures. Several publications have recently described the occurrence of low-energy subtrochanteric and femoral shaft fractures with long-term bisphosphonate use, so called atypical femoral fracture. Atypical fracture is a rare condition, and the treatment and its effectiveness have not been adequately reported. Thus, finding appropriate treatment is difficult. In this report, the authors reviewed the treatment of atypical fracture and described helpful suggestions for surgery.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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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2102 2005-8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