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골반 해리의 장골 나사를 이용한 고정술

목적: 척추 골반 해리는 고 에너지 손상으로 발생하고, 드물며 종종 다른 골절을 동반한다. 또한 치료가 어려우며 국내에서는 보고된바가 많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장골 나사를 이용한 척추 골반 해리 치료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척추 골반 해리로 장골 나사를 이용해 수술 받은 총 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 나이는 42.9세, 평균 추시 기간은 51.3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 방사선적 및 신경학적 평가를 하였다. 모든 예에서 척추경 나사를 이용해제5요추 및 제1천추에 고정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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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2016, 51(3), , pp.221-230
Hauptverfasser: 김환정(Whoan Jeang Kim), 신현민(Hyun Min Shin), 박건영(Kun Young Park), 성환일(Hwan Il Seong), 권원조(Won Cho Kwon), 최원식(Won Sik Choy)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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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목적: 척추 골반 해리는 고 에너지 손상으로 발생하고, 드물며 종종 다른 골절을 동반한다. 또한 치료가 어려우며 국내에서는 보고된바가 많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장골 나사를 이용한 척추 골반 해리 치료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척추 골반 해리로 장골 나사를 이용해 수술 받은 총 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 나이는 42.9세, 평균 추시 기간은 51.3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 방사선적 및 신경학적 평가를 하였다. 모든 예에서 척추경 나사를 이용해제5요추 및 제1천추에 고정술을 하고 양측으로 장골 나사 한 개를 삽입하였다. 결과: 천추의 횡골절은 대부분 제2천추에서 발생했고, Roy-Camille 분류상 주로 제3, 4형에 해당하였다. 11예 모두 금속 실패 없이골유합을 얻었다. 술 전 신경학적 증상이 있던 11예 중 7예는 술 전 마미 증후군이 있었고, 7예 중 6예는 후방 감압술을 시행하여 5예는 모두 회복되었고 1예는 부분적으로 회복이 되었다. 결론: 골절 부위의 전위 정도에 따라 신경학적 결손이 심하였고, 제5요추에서 제1천추까지 단분절의 척추 고정과 양측으로 한 개의장골 나사만을 이용하여 좋은 임상결과를 보여 척추 골반 해리의 치료에 있어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few studies on treatment of spinopelvic dissociation have been reported. Therefore we evaluated spinopelvic dissociation patients treated with iliac screw. Materials and Methods: We analyzed patients who underwent surgery using an iliac screw from 2005 to 2010. Preoperative radiologic classification was performed using the level of the transverse fracture line of the sacrum, shape of the fracture, and Roy-Camille classification. Neurologic evaluation was performed using Gibbons classification. Eleven patients underwent surgery with a pedicle screw in 1 level (L5 to S1) and bilateral iliac screws were added. Results: A total of 11 patien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level of the transverse fracture line of the sacrum was mainly at S2, and there were mostly type 3 or 4 in Roy-Camille classification. Bony union was checked in 11 patients without metal failure. Six of 7 patients were treated by posterior decompression. Among them, 5 patients recovered from neurological deficit and 1 patient still had a sensory disorder on both lower legs. Conclusion: The more displacement of fracture, the more neurologic deficit occurred. In addition, we think that aggressive surgical treatment for spinopelvic dissociation should be considered, because a good clinical result was achieved with 1 level (L5 to S1) fixation and bilateral iliac screw fixation. KCI Citation Count: 0
ISSN:1226-2102
2005-8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