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흉요추 및 요추 골절에서 후방 감압술 후 추가적인 전방 감압술이 필요한가?

연구계획: 후향적 연구목적: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흉요추 및 요추 골절환자에서 후방 감압술로 치료한 후 신경증상의 호전을 위해서 전방 감압술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문헌의 요약: 후방 감압술 후 척추관내 골편이 남아있는 경우 전방 감압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일치된 의견은 확립되지 않았다. 대상 및 방법: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흉요추부 및 요추 골절로 인해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38예를 대상으로하였다. 후방 감압술과 유합술만 받은 예는 26예, 전 후방 감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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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Journal of Korean Society of Spine Surgery 2012, 19(2), , pp.31-37
Hauptverfasser: 유재원, 손홍문, 박상수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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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연구계획: 후향적 연구목적: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흉요추 및 요추 골절환자에서 후방 감압술로 치료한 후 신경증상의 호전을 위해서 전방 감압술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문헌의 요약: 후방 감압술 후 척추관내 골편이 남아있는 경우 전방 감압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일치된 의견은 확립되지 않았다. 대상 및 방법: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흉요추부 및 요추 골절로 인해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38예를 대상으로하였다. 후방 감압술과 유합술만 받은 예는 26예, 전 후방 감압술을 받은 예는 12예 이었다. 신경학적 증상은 Frankel grade A가 3예, B가 1예, C가 3예,D가 31예 이었다. 골절의 분류는 McAfee 등의 분류에 따라 불안정성 방출성 골절 22예, 굴곡 신연 손상 12예, Chance 골절 2예, 전이성 손상 2예 이었다. 방사선학적 평가는 양군의 척추관 함입률과 후만각을 비교하였으며, 수술 전 척추관 함입률과 신경학적 호전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 소견상 신경근 손상은 후방 감압술군 5예에서, 전후방 감압술군 4예에서 확인되었다. 후방 감압술군에서 호전 18예(69%), 무변화 8예(31%)이었으며 전 후방 감압술 군에서 호전 8예(67%), 무변화 4예(33%)를 보여 두 군간에 의의 있는 신경학적 호전의 차이는 없었다(p>0.05). 수술 전 척추관함입률은 후방 감압술군 62%, 전후방 감압술군 67%로 전후방 감압술 군에서 척추관 함입이 많았으나, 수술 전 척추관 함입률과 최종 신경학적 증상의호전과는 두 군간에 의의 있는 차이는 없었다(p>0.05). 결론: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흉요추 및 요추 골절의 치료에서 후방 감압술과 전후방 감압술의 신경 호전의 정도는 차이가 없었으며 신경 호전을 위한추가적인 전방 감압술은 꼭 필요한 술식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Study Design: A retrospective study. Objectives: To understand the necessity of additional anterior decompression when treating with posterior decompression for thoracolumbar and lumbar fractures, with neurologic deficit. Summary of Literature Review: Additional anterior decompression is still a controversy after a posterior decompression Materials and Methods: We evaluated 38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a decompression surgery for thoracolumbar and lumbar spine fractures with neurologic deficit. In the posterior decompression group, there were 26 patients, and there were 12 patients in the posterior and anterior decompression group. According to the Frankel grade, neurologic deficit was grade A 3, B 1, C 3, D 31, respectively. Unstable burst fractures were 22, flexion-distraction injuries 12, Chance fractures 2 and translational injuries 2 by the McAfee classification. Radiographic evaluation was carried out with comparison of the spinal canal encroachment and kyphotic angle. We evaluated the improvement of neurology, and compared with that of the preoperative canal encroachment. Results: During the posterior decompression, 5 neural injuries were found in the post. decompression group, and 4 in the post. and ant. decompression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neurologic improvement between the two groups (improvement in 18(69%)and 8(67%), respectively) (p>0.05). Preoperative canal encroachment was 62% and 76%, respectively. But, preoperative canal encroachment and final neurologic improvement showed no significant cor
ISSN:2093-4378
2093-4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