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생리적인 최대교두감합위의 교합재구성을 통한 수정

중심위에서 벗어나 있는 최대교두감합위는 상하악 치아의 조기접촉 및 사면활주의 직접적인 원인이며, 악관절 내장증, 치아마모, 치주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광범위한 보철수복이 필요한 환자에서 중심위와 최대교두감합위의 불일치가 존재하는 경우 반드시 이를 제거하여 생리적인 교합양식을 회복해야 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초진 시 약 3.5 mm의 사면활주와 다수의 우식 및 중등도의 치주질환을 앓고 있었다. 보철수복을 통해 기능 및 심미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중심위와 최대교두감합위를 일치시켜 사면활주를 제거하였으며, ARCUSdi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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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구강회복응용과학지 2015, 31(3), , pp.273-282
Hauptverfasser: 추승식(Seung-Sik Choo), 허윤혁(Yoon-Hyuk Heo), 조리라(Lee-Ra Cho), 박찬진(Chan-Jin Park)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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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중심위에서 벗어나 있는 최대교두감합위는 상하악 치아의 조기접촉 및 사면활주의 직접적인 원인이며, 악관절 내장증, 치아마모, 치주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광범위한 보철수복이 필요한 환자에서 중심위와 최대교두감합위의 불일치가 존재하는 경우 반드시 이를 제거하여 생리적인 교합양식을 회복해야 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초진 시 약 3.5 mm의 사면활주와 다수의 우식 및 중등도의 치주질환을 앓고 있었다. 보철수복을 통해 기능 및 심미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중심위와 최대교두감합위를 일치시켜 사면활주를 제거하였으며, ARCUSdigma II와 경두개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생리적인 위치로 수정된 하악위와 변화된 개폐구 경로를 관찰하였다. Centric occlusion-maximum intercuspation (CO-MI) discrepancy is one of main causes of evoking premature contact and resultant mandibular shift. These non-physiological conditions can induce temporomandibular disease, periodontitis, and non-carious cervical lesion. Therefore, if CO-MI discrepancy exists in patients who need extensive prosthetic rehabilitation, it must be corrected and then physiological occlusion must be restored. This report describes the treatment procedure of removing CO-MI discrepancy and prosthetic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3.5 mm discrepancy, multiple caries and periodontitis. Proper mandibular position and modified opening & closing movement were confirmed by ARCUSdigma II and transcranial radiograph. KCI Citation Count: 0
ISSN:2384-4353
2384-4272
DOI:10.14368/jdras.2015.31.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