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 주가지수 옵션의 기초자산 확률과정에 대한 연구: 점프 모형의 특성 비교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옵션의 기초자산 확률과정 모델링에 필요한 요인들의 특성을 실증분석을 통해 밝히는데 있다. KOSPI200 주가지수 옵션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결과 금융위기 기간에는 무한번의 작은 점프(infinite activity small jumps) 모형보다 유한번의 큰 점프 finite activity large jumps 모형이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반면 금융위기 이전 기간에는 두 점프 모형 사이에 뚜렷한 우열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KOSPI200 주가지수 옵션의 기초자산 확률과정은 S&P500 주가지수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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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Seonmul yeongu (Online) 2015, 23(2), , pp.183-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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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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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본 연구의 목적은 옵션의 기초자산 확률과정 모델링에 필요한 요인들의 특성을 실증분석을 통해 밝히는데 있다. KOSPI200 주가지수 옵션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결과 금융위기 기간에는 무한번의 작은 점프(infinite activity small jumps) 모형보다 유한번의 큰 점프 finite activity large jumps 모형이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반면 금융위기 이전 기간에는 두 점프 모형 사이에 뚜렷한 우열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KOSPI200 주가지수 옵션의 기초자산 확률과정은 S&P500 주가지수 옵션과 같이 확률적 변동성 stochastic volatility 이 2개의 요인으로 모델링 되는 경우가 1요인만으로 모델링 되는 경우보다 월등한 옵션가격 평가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S&P500 주가지수 옵션의 경우와는 달리 2요인 확률적 변동성 모형 안에서 몇 개의 채널로 레버리지 효과를 모델링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investigates empirically the modelling issues for the stochastic processes underlying KOSPI200 index options. Empirical results show that we need to incorporate two factor stochastic volatility processes to have a good option pricing performance. However, the number of the leverage channel is not an important issue for the modelling of the KOSPI200 index options. Our results also show that the models with finite activity large jumps outperform that with infinite activity small jumps for the financial crisis period. On the while, for the pre crisis period, there is no clear superiority or inferiority between both jumps mode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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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988X 2713-6647 2713-6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