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대한 두 가지 동형의 지식 평가 문제지의 개발
배경: 당뇨병에 대한 지식은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자기 관리하는데 필요하다. 당뇨병환자에서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믿을 수 있는 방법으로 측정하고자 두 개의 동형의 검사를 개발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인하대학병원에 방문한 102명의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총 75개의 문항 (일반적인 문항 59문항과 인슐린 사용환자를 위한 16문항)을 검사하였다. 적절한 난이도 (0.25~0.80)과 적절한 판별도 (0.25 이상)을 가진 문항을 선택하였다. 난이도와 판별도가 위의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도 교육상 중요한 문항은 선택하였다. 결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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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iabetes & metabolism journal 2006, 30(6), , pp.476-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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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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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배경: 당뇨병에 대한 지식은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자기 관리하는데 필요하다. 당뇨병환자에서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믿을 수 있는 방법으로 측정하고자 두 개의 동형의 검사를 개발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인하대학병원에 방문한 102명의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총 75개의 문항 (일반적인 문항 59문항과 인슐린 사용환자를 위한 16문항)을 검사하였다. 적절한 난이도 (0.25~0.80)과 적절한 판별도 (0.25 이상)을 가진 문항을 선택하였다. 난이도와 판별도가 위의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도 교육상 중요한 문항은 선택하였다. 결과: 102명의 환자가 검사를 마쳤다. 평균 나이는 54.1 ± 11.5세이었다. 평균 정답율은 일반적인 문항 60.9 ± 12.6%이었고 인슐린 사용 환자를 위한 문항 45.9 ± 19.5%이었다. 고등학교 이상 학력군과 중학교 이하 학력군, 가구당 수입이 많은 군과 적은 군, 당뇨병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군과 없는 군, 50세 이상과 이하인 군에서 정답률의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당뇨병의 유병기간에 따른 군, 합병증의 유무에 따른 군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선택된 두 개의 검사지의 정답률은 유사하였다. 양 검사 모두 내적신뢰도는 적절하였다. 결론: 두개의 동형의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검사는 당뇨병환자에서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고 교육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Background: Knowledge evaluation about diabetes mellitus is necessary to self-manage diabetes effectively. We developed two parallel diabetes knowledge tests to meet a need for reliable knowledge assessment in diabetic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The 75-items (59 items for general knowledge test, 16 items for insulin use subscale) were administered to 102 diabetic patients who visited Inha University Hospital. The items which had the appropriate difficulty (0.25~0.80) and good discrimination index (above 0.25) were selected. However, the items which are thought to be an important item for education were also selected even though they did not meet the criteria of reliability and discrimination index. Two parallel diabetes knowledge tests were developed after matching the selected appropriate items for similar contents. Results: 102 patients fulfilled the tests and their mean age was 54.1 ± 11.5 years. Mean percentage of correct questionnaires was 60.9 ± 12.5% for general test and 45.9 ± 19.5% for insulin use subscal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scores between patients with high and low education level, between patients with high income per household and low income level per household, between patients with the history of diabetes education and without history of diabetes education, and between the old (≥ 50 yrs) and the young (< 50 yrs) age gro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scores according to diabetes duration and complication or not. The selected two tests had a similar score. And their Cronbach alpha was appropriate (> 0.70) in both tests. Conclusions: We developed two parallel diabetes knowledge tests. These tests can be used as an important means in evaluating the diabetes knowledge and effect of education in diabetic pati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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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33-6079 2233-6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