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분포 및 임상적 특징
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분포와 임상적 특징을 규명하고자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받은 6,07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들의 초진 시 파노라마와 TMJ 파노라마 사진을 관찰하여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 유무를 기준으로 환자들을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군(DJD군)과 골 변화를 보이지 않는 군(non-DJD군)으로 나누고, 환자들의 초진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두 군 간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각종 변수들이 DJD 발병에 미치는 상대적 위험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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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 (2012) 2006, 36(6), , pp.402-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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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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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분포와 임상적 특징을 규명하고자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받은 6,07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들의 초진 시 파노라마와 TMJ 파노라마 사진을 관찰하여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 유무를 기준으로 환자들을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군(DJD군)과 골 변화를 보이지 않는 군(non-DJD군)으로 나누고, 환자들의 초진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두 군 간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각종 변수들이 DJD 발병에 미치는 상대적 위험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전체 환자 중 DJD군에 속한 환자는 31.7%였고, non-DJD군에 속하는 환자는 68.3%였다. DJD군은 성별에 따라 다른 분포를 보여 남자보다 여자의 이환율이 높았고, 10대와 20대에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환자의 내원 주소 중에서는 전치부 개방교합, 턱의 후퇴감, 안모 비대칭, 개구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가 다른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에 비해 DJD를 보일 위험성이 높았으며, 교정치료 경력이나 중심위-중심교합위 변위 그리고 염발음을 보이는 환자도 DJD군에 속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를 가진 환자 중 30세 이하의 여성이 위와 같은 임상적 특징을 보이는 경우, 교정치료를 계획할 때 DJD에 이환 되었을 가능성에 대하여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치교정지 2006;36(6):402-11) Objectiv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distribu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with degenerative change of the mandibular condyle. Methods: Six thousand and seventy patients with TMD (temporomandibular disorder)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who had complete initial clinical records and radiographs. Panorama and TMJ panorama radiographs were used to screen the degenerative change in the condyle, and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DJD (degenerative joint disease) and non-DJD groups. Results: The distribu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Out of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31.7% were in the DJD group, and 68.3% were in the non-DJD group. The portion of females was larger in the DJD group (80.8%) than in the non-DJD group (67.5%), and the DJD group had high prevalence in the second and third decades. Lack of incisal contact, retrusive chin, facial asymmetry, and mouth opening limitation were the chief complaints of the patients who had positive relation to DJD. Conclusion: Patients with an orthodontic treatment history, CO-CR discrepancy and crepitation were at possible risk of having DJD. (Korean J Orthod 2006;36(6):402-11) KCI Citation Count: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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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34-7518 2005-372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