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측으로 매복된 상악견치의 교정치료기간에영향을 미치는 요소

구개측으로 매복된 견치와 인접구조물 간의 위치관계가 전체적인 교정치료기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편측성 구개측 견치 매복으로 진단받고, 교정적인 견인을 하여 치료를 완료한 환자 36명의 초진 시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전체 치료기간의 평균인 21개월을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장기치료군에 비해 단기치료군에서 인접 측절치의 치근에 견치의 치관이 겹치는 정도가 더 크게 나타났다. 치료기간을 예측하기 위한 중회귀분석에서 상악견치의 치관에서 치조정까지의 교합면에 대한 수직거리를 나타내는 HCV (Heigh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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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 (2012) 2007, 37(2), , pp.150-158
Hauptverfasser: 정송화, 김성식, 조봉혜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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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구개측으로 매복된 견치와 인접구조물 간의 위치관계가 전체적인 교정치료기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편측성 구개측 견치 매복으로 진단받고, 교정적인 견인을 하여 치료를 완료한 환자 36명의 초진 시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전체 치료기간의 평균인 21개월을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장기치료군에 비해 단기치료군에서 인접 측절치의 치근에 견치의 치관이 겹치는 정도가 더 크게 나타났다. 치료기간을 예측하기 위한 중회귀분석에서 상악견치의 치관에서 치조정까지의 교합면에 대한 수직거리를 나타내는 HCV (Height of the canine crown vertically)와 하악견치간폭경이 각각 0.142와 0.115의 예측상수(r2)를 보였으며, 두 인자를 같이 고려하였을 경우에는 0.208의 예측상수를 보였다. 나이에 따른 분류에서 치료기간, 상악 견치 치관에서 치조정까지의 수직거리 (HCV), 중절치 정중선에 대한 견치의 각도가 초기 영구치열기까지는 점진적으로 감소를 하다가 완성 영구치열기에서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구개측으로 매복된 견치의 견인을 시행할 때에는 초기 영구치열기에 견치의 치관첨이 교합면에 가깝고 직립이 되어 있을 경우에 전체 교정치료 기간이 짧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치교정지 2007;37(2):150-8) 주요 단어: 구개측 견치 매복, 교정치료기간, 파노라마방사선사진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atus of a unilateral palatally impacted maxillary canine (as seen on the panoramic radiograph) and the orthodontic treatment duration. Methods: A total of 36 subjects were chosen (8 males and 28 females, 13.7 ± 2.5 years). All patients had undergone orthodontic traction of the impacted canine after a closed flap surgery. The position of impacted canine on the panoramic radiograph was traced and calculated with regard to the treatment duration. Results: The canine overlap over the lateral incisor (COGr) had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he short-term and the long-term treatment duration groups (divided by average treatment time of 21 months) (p < 0.05). Multiple regression indicated that the variables of significance (with treatment duration as the dependent variable) were the canine vertical height from the occlusal plane (HCV, r2 = 0.115; p < 0.05) and the mandibular anterior width (MnDW, r2 = 0.142; p < 0.05). The treatment duration, the canine angle to the incisor midline (CA), and HCV decreased from primary dentition (under 12 yrs) to permanent dentition (15 yrs). Howerer, these increased again at the adolescent ages (over 16 yrs).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ed that orthodontic treatment of a palatally impacted canine would show good prognosis at an age of early permanent dentition with the canine showing smaller CA and HCV. (Korean J Orthod 2007;37(2):150-8) Key words: Palatally impacted canine, Orthodontic treatment duration, Panoramic radiograph KCI Citation Count: 0
ISSN:2234-7518
2005-372X